2004-05-10 09:13

광양항 컨부두 1-4월 물량 24.2% 증가

월별물동량은 줄어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금년 4월까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물동량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동기 37만7,552TEU 보다 9만905TEU 증가한 46만8,732TEU를 처리, 24.2%나 증가했고 환적화물도 14만2,727TEU를 처리해 21.8% 증가하는 등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터미널 운영사별로 보면 KIT가 4만 6,792TEU를 처리하여 3.5배 증가했고 동부건설은 38% 증가한 4만8,094TEU를 처리했다. 대한통운은 15만8,594TEU, 한진해운 9만8,972TEU, 세방기업 6만4,487TEU, HKT 5만1,793TEU 등을 기록해 6개 운영사 모두 5%∼30% 증가세를 보였다.

물량 증가원인은 금년들어 신규선사 기항(IRIS, MCL, 차이나쉬핑 재기항)과 기존 운항선사의 선대조정 및 선복량 증대 조치와 더블어, 환적화물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그리고 국내.외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등이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4월 물동량은 11만4천613TEU를 기록, 전월(3월)의 11만9천680TEU보다 5% 줄었다. 여수청은 광양-부산 주3항차 내항선 운항이 중단되고 일부 부두운영사의 부정기선 입항감소 등을 감소 원인으로 분석했다.

한편 여수청은 이달중에 컨공단, 순천.광양상공회의소와 함께 현재 광양항을 이용하고 있지 않거나 덜 이용하는 경인지역 하주 30여 업체를 직접방문, 광양항 장점을 설명하고 광양항을 이용토록 유도할 계획이며, 해양수산부에서는 7월에 일본 동경, 그리고 하반기에는 동남아, 유럽, 미주 등에서 광양항 배후부지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해 광양항 활성화의 기틀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24 Wan hai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