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22 13:55

중국, 철도수송능력 부족 심각해

올해 적정수요 28만량으로 늘어

중국 철도국 왕신유 국장은 최근 중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철도 인프라 공급부족이 자국의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철도화차의 부족현상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즉, 작년의 경우 중국의 1일 철도화차 수요는 16만량에 지나지 않았으나 올해는 적정 수요가 28만량으로 크게 늘어남에 따라 주요 항만과 철도역에는 수송하지 못한 석탄, 비료, 곡물 등의 보관물동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같은 현상은 항만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고 있다.
중국 청도항의 경우 매년 철광석 수입규모가 높은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으나 철도화차의 부족으로 하역작업의 지연이 큰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로인한 화물자동차의 과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홍콩의 한 정부 담당자는 청도항에서 철광석을 하역하는데 평균 20일이 소요되고 있다고 밝혔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ingbo Voyager 10/09 10/20 Doowoo
    Ningbo Voyager 10/11 10/21 Heung-A
    Wan Hai 322 10/12 10/29 Wan hai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Cma Cgm Arkansas 10/14 11/08 CMA CGM Korea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iumph 10/08 10/22 HMM
    Cma Cgm Amber 10/11 11/02 CMA CGM Korea
    Msc Kilimanjaro IV 10/12 10/21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