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06 20:25

1분기 광양 컨부두 물동량 24% 증가

환적화물은 22% 증가


1/4분기 광양 컨테이너 처리물량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24% 늘어나는 등 물량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올 1/4분기 광양 컨부두물동량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동기의 28만4,474TEU 보다 24% 증가한 35만3,061TEU를 처리했고, 환적화물도 10만8,597TEU를 처리하여 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터미널 운영사별로 보면 KIT가 3만6,673TEU를 처리하여 5배 증가했으며 동부건설이 44% 증가한 3만8,907TEU를 처리하였고 대한통운 11만5,950TEU, 한진해운 7만3,989TEU, 세방기업 4만6,952TEU, HKT 4만0,579TEU 등도 1%∼23% 증가하는 등 6개운영사 모두 증가했다.

증가원인으로 중국 최대선사인 차이니시핑의 재기항과 이란 국영선사인 IRIS, 러시아 MCL의 신규기항에 따라 약 2만5천TEU가 증가했고, 그리고 기존 운항선사의 선대조정 및 선복량 증대 조치 등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여수청은 밝혔다.

앞으로도 중남미와 동남아, 일본서안 항만간의 신규 기항선박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국내기업들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물동량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수청은 오는 21일 다국적 물류기업 유치를 위해 국내외 하주, 선사및 관련전문가를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유치설명회를 광양에서 개최하고, 6월에는 일본 동경, 하반기에는 동남아, 유럽, 미주등에서 연속 실시해 광양항 활성화의 기틀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OT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Ingy 10/28 01/03 MSC Korea
    Msc Erica 11/04 01/10 MSC Korea
    Msc Zoe 11/11 01/17 MSC Korea
  • BUSAN POT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Ingy 10/28 01/03 MSC Korea
    Msc Erica 11/04 01/10 MSC Korea
    Msc Zoe 11/11 01/17 MSC Korea
  • INCHEON POT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New Jersey III 10/25 12/29 MSC Korea
    Msc Ren V 11/01 01/05 MSC Korea
    Msc Anusha III 11/08 01/12 MSC Korea
  • INCHEON BRISBAN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Guangzhou 10/28 11/29 T.S. Line Ltd
    Kmtc Tianjin 11/02 12/02 T.S. Line Ltd
    Kota Gaya 11/02 12/05 PIL Korea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onstancy 10/26 11/14 Wan hai
    Ym Constancy 10/26 11/15 Wan hai
    Ym Constancy 10/26 11/16 T.S. Line Ltd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