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05 16:36

택배업체 설 특수 준비 한창

인력, 차량 대폭 늘려

택배업체들이 새해 첫 명절인 설날 특수를 잡기 위해 시설, 장비, 인력 등 특별배송 준비에 한창이다.
대한통운(대표 곽영욱)은 설 특수에 대비해 10~19일 10일간 택배특별조작기간으로 설정하고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대한통운은 이 기간동안 평일 대비 75%이상 늘어나는 1일 최대 35만개의 물량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해 시스템과 인력, 장비 등을 풀가동할 계획이다.
먼저 원활한 배송을 위해 신규 차량 200여대를 보강해 물량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수도권 및 6대 광역시에 배치키로 했다. 또 허브터미널인 대전터미널의 노선 예비차량을 20대로 확대운영하고 보다 신속한 물량 배송을 위해 퀵서비스를 연계ㆍ운영할 계획이다.
대한통운은 또 물량이 급증함에 따라 고객불만이나 문의사항도 크게 늘 것으로 예상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자 3명을 상주시키고 특별전담반을 편성해 택배사업본부장을 반장으로 한 본사 전 팀장 및 직원이 지역별 지원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현대택배도 12~20일 설날 연휴기간 동안 본사직원 300명을 현장에 투입해 배송을 돕고, 터미널화물분류요원 210명과 콜센터인원 30명도 추가 배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냉동ㆍ냉장차량을 현 180대에서 250대로 증차해 신선한 식품 배송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일반배송차량도 350대 추가 투입한다. 이와 함께 24시간 종합비상상황실과 지역본부별 특별기동팀을 운영해 원활한 배송에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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