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14 12:48

中진출 미국기업 75% 경영흑자

(상하이=연합뉴스) 중국시장에 진출한 미국 다국적 기업들이 대부분 흑자경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국내 미국상공회의소가 최근 발간한 `중국진출 미국 다국적 기업 경영현황 백서' 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 진출한 미국기업 가운데 75% 정도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가 최근 4년중 미국기업들의 이익상황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254개 미국 다국적기업 중에서 75%가 이익을 달성했으며 이 가운데 10%는 아주 양호한 실적을 창출했다. 또 조사대상의 44%는 지난해 이윤이 대폭 상승했으며, 이윤율도 이들 기업의 세계시장 평균이윤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상공회의소는 중국내 미국기업들의 이익창출 원인으로 ▲중국경제의 고속성장 ▲현지화 달성에 따른 합자기업의 독자기업화 ▲중국시장에 대한 이해제고로 인한 시장통제능력 강화 등을 주로 거론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09/24 10/07 Sinokor
    Chennai Voyager 09/25 10/06 Doowoo
    Wan Hai 288 09/26 10/15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7 09/25 10/24 Wan hai
    X-press Phoenix 09/26 10/13 FARMKO GLS
    X-press Phoenix 09/27 10/14 Sinokor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Trader II 09/24 10/02 MSC Korea
    Provident 09/25 09/27 Dong Young
    He Sheng 09/25 09/27 Heung-A
  • INCHEON SHIMIZ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09/25 09/29 Taiyoung
    Ty Incheon 09/26 09/30 Pan Con
    Bal Star 10/02 10/06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