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23 19:32

로테르담ㆍ상해항, 무역ㆍ물류협정 의정서 체결

유럽/아시아 화물전용고속도로 건설 추진돼

네덜란드 로테르담시와 중국 상해시가 지난 9월 19일 상호 무역 및 물류서비스 증진을 위한 협력의정서를 체결했다.
Ivo Opstelten 로테르담 시장은 의정서 서명후 유럽/아시아 화물전용고속도로 건설을 추진계획도 밝혔다. 45명에 달하는 네덜란드 대표단을 이끌고 방문한 Opstelten시장은 “두 도시간의 무역과 물류분야 협력 잠재력이 무한하다”면서, “문화, 교육, 건설 등 분야에서도 협력 및 교류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협력 의정서는 내년부터 2006년까지 적용된다.
한편 로테르담항은 올 상반기에 컨테이너물동량이 전년동기대비 11%씩 증가했으며, 중국 항만들은 같은 기간 33%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특히 상해항은 최근 수년동안 컨테이너 물동량이 연평균 30% 정도씩 증가했으며, 올해엔 1천만 TEU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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