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25 09:16

컨용선료, 유럽의 극동향 물량증가로 상승세

신조선시장, 초대형컨테이너선 발주 가속화

건화물선시장의 핸디사이즈운임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핸디사이즈운임은 유럽에서 극동으로 고철 물동량 증가와 인도와 호주에서 중국으로 석탁, 철광석 물동량 증가로 상승세를 보였다. 케이프사이즈운임은 남미에서 중국, 일본 등 극동향으로 철광석 물동량 증가에 따라 상승세를 나타냈다. 파나막스사이즈운임은 남미에서 유럽으로 곡물 수출물동량이 다소 증가함에 따라 강보합세를 보였다.
유조선시장의 경우 VLCC운임은 중동의 유럽 및 미국향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VLCC운임은 중동지역에서 유럽, 미국으로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탔다. 이에 따라 페르시아만 극동향 운임은 상승했다.
수에즈막스운임은 지중해지역 물동량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정기선시장의 경우 컨테이너선 용선료는 유럽의 극동향 물동량 증가로 상승세를 노정했다. 컨테이너선 용선료는 유럽의 극동향 물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1,700~3,400TEU급 선박을 중심으로 용선수요가 증가해 상승세를 유지했다.
신조선시장은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가 가속화됐다. 중고선시장은 유조선의 경우 선박거래가 다소 증가했으나 건화물선의 경우 중소형 선박의 거래가 증가했다.
해체선가의 경우 중국, 인도, 파키스탄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방글라데시, 중동시장에서는 보합세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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