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15 17:19

사스로 올해 亞성장률 하락 가능

(서울=연합뉴스) 국제적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사스(SARS.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로 인해 아시아 국가 대부분이 올해 경제성장률이 낮아질 것이라고 15일 전망했다.
경제 전문 통신인 AFX에 따르면 S&P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사스는 아시아 국가들의 관광객 및 소비 지출 감소 뿐 아니라 기업 활동과 투자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사스에도 불구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신용등급은 종전대로 유지되지만 파급효과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치명적일 경우에는 홍콩 등 현재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negative)'인 국가들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또 사스가 아.태 지역내 개별 정부의 재정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우려하고 향후 사태의 지속성과 소멸 가능성이 이들 국가의 경제 전망과 재정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현재 S&P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시나리오에 따르면 사스는 궁극적으로 통제되며 이로 인한 피해도 단기간에 그쳐 전반적인 신용도가 변함없이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01/16 02/08 SOFAST KOREA
    Gfs Giselle 01/16 02/08 Sinokor
    Gfs Giselle 01/16 02/09 KOREA SHIPPING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Bellwether 01/16 02/13 HMM
    Wan Hai 288 01/16 03/01 Wan hai
    Msc Candida 01/20 02/15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