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26 17:50

아프리카항로

아프리카도 운임인상 대열 합류
나이지리아 내분으로 제 2 베네수엘라 사태 염려

비교적 운임인상 등의 변화에서 빗겨 나가있는 아프리카 항로도 이번에 운임인상에 합류, G8은 남아프리카 항로에 4월 1일부터 EBS(긴급유가할증료)로 TEU당 120달러, FEU당 240달러를 적용한다. 또한 7월 1일경부터 TEU당 200달러, FEU당 400달러의 기본운임인상안을 계획 중이다.
서아프리카 항로를 뛰는 CLUB 8은 4월 1일부터 200/400달러의 기본운임 인상을 시도하는 한편 9월 1일부터 또 한 차례 GRI가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서아프리카 항로에도 4월 1일부터 TEU당 112달러, FEU당 224달러의 BAF가 적용된다. 동아프리카는 5월 1일부터 200/400달러를 GRI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들어 아프리카 항로의 경우 물량 움직임 면에서 별다른 특징을 보이고 있지는 않다.
한편, 나이지리아 내분이 격화되면서 제2의 베네수엘라 사태가 염려되고 있다. 다음 달 대선을 앞두고 나이지리아에서 분쟁이 격화되면서 석유생산을하고 있는 셰브론텍사코와 로열더치셸 등 다국적 석유메이저들이 앞다퉈 사업 철수에 나서고 있다. 영국-네덜란드 합작 석유메이저 셸은 지난 3월 24일 나이지리아 `니제르 델타'지역의 폭력소요 사태로 산유시설 4군데를 추가 폐쇄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 때문에 하루 감산량이 32만배럴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미국의 석유메이저 셰브론텍사코는 나이지리아의 주력 석유수출 터미널을 폐쇄했고 프랑스의 토털피나엘프도 종족분쟁의 와중에서 공격을 당한 원유저장소를 폐쇄했다. 최근 다국적 기업의 잇단 사업철수로 나이지리아 원유 생산량은 종전보다 30%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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