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20 11:20

기업 83%, ‘단기전은 경제에 긍정적’

우리나라 기업들은 대부분 미-이라크 전쟁이 단기전으로 끝날 경우 오히려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9일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기업 및 중기업 103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단기전의 경우 미-이라크 전쟁은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대답이 83.5%로 ‘부정적일 것’이라는 대답(16.5%)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긍정적 전망의 이유로는 ▲불확실성 해소로 세계경기 회복 (75.5%) ▲세계 원유수급의 안정(16.7%) ▲중동지역의 전후 특수(7.8%) 등을 들었다.
또 66%의 기업이 단기전의 경우 자사가 받는 타격이 없거나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 반면, 어느 정도의 타격을 우려한 기업은 34%에 그쳤다.
전쟁 발발 시 예상되는 경영상 애로사항으로는 ▲원가상승(27.6%)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감소(25.9%)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경영계획 차질(15.9%) ▲수출감소(10.6%) ▲수익성 악화(10.6%) ▲자금유동성 불안(7.6%) 등을 꼽았다.
한편 미-이라크 전쟁에 대비, ‘비상계획’을 갖고 있는 기업의 비율은 전체의 43.6%로 지난 미-아프간 전쟁 당시의 35%에 비해 8%포인트 가량 높아졌다. 보다 구체적으로 기업들은 ▲신상품개발 ▲제품가격 인상 ▲수출다변화 ▲인력구조조정 등의 대응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01/16 02/08 SOFAST KOREA
    Gfs Giselle 01/16 02/08 Sinokor
    Gfs Giselle 01/16 02/09 KOREA SHIPPING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Bellwether 01/16 02/13 HMM
    Wan Hai 288 01/16 03/01 Wan hai
    Msc Candida 01/20 02/15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