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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03-03-04 17:11
현대重, 印 원유운반선 1척수주
(서울=연합뉴스) 현대중공업[09540]이 인도의 그레이트 이스턴 해운사(GESCO)와 원유 운반선 1척을 수주계약했다고 인도 경제일간지인 파이낸셜 익스프레스가 회사측 발표를 인용, 3일 보도했다.
GESCO는 이날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중공업측에 주문한 원유운반선은 15만DWT 규모의 수에즈막스급 선박으로 오는 2005회계연도 4.4분기에 인도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번 수주계약의 액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업계전문가들은 약 4천5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GESCO는 한진중공업[03480]과도 최근 4만5천DWT급 정유제품운반선(PC ) 1척을 발주했으며 이 선박은 오는 2004년 7월께 인도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GESCO는 이날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중공업측에 주문한 원유운반선은 15만DWT 규모의 수에즈막스급 선박으로 오는 2005회계연도 4.4분기에 인도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번 수주계약의 액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업계전문가들은 약 4천5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GESCO는 한진중공업[03480]과도 최근 4만5천DWT급 정유제품운반선(PC ) 1척을 발주했으며 이 선박은 오는 2004년 7월께 인도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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