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10 16:26

아시아 역내 컨테이너물동량 연간 1800만TEU 추정

세계 전체 해상물동량의 26% 차지


아시아 역내의 컨테이너물동량은 연간 1천8백만TEU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세계 주요 정기선 해운시장에서 가장 역동적인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아시아 역내 정기선 해운시장에서 수송되는 해상 컨테이너물동량은 세계 전체의 26%에 해당하는 1천8백만TEU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Drewry Shipping Consultants사가 최근 발표한 세계 주요항로 및 지역의 해상 컨테이너물동량 분석에 의하면 극동, 동남아, 서남아 및 중동지역을 포함한 아시아 역내의 해상 컨테이너물동량은 2001년에 1천8백만TEU에 이르렀으며 이후에도 중국, 동남아 및 인도 등에서 지속되는 경제활성화 여파로 높은 신장세가 유지되고 있다.
한편 북미, 구주 및 아시아 지역을 연결하는 동?서 기간항로의 해상 컨테이너물동량은 연간 2천9백만TEU로 세계 전체 41%이며 북미, 구주 및 아시아 등 북반구 주요 지역과 남미, 아프리카 및 호주 등을 연결하는 남북항로의 경우에는 연간 1천7백만TEU로 세계 전체의 24%인 것으로 추정됐다.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교역자유화 및 경제블록화 움직임으로 세계 주요항로 및 지역의 컨테이너물동량이 높은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아시아역내항로 및 주요 남북항로의 컨테이너물동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