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07 17:22
(충남=연합뉴스) 충남도가 기업이 안심하고 수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이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다.
도는 지난해 지원한 관련 사업 지원업체와 보험료는 20건, 1천9만5천원으로 전년 26건, 1천362만7천원보다 다소 적고 2년 전 15업체 817만3천원보다는 높았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지원 한도액을 늘려 달라는 업체의 건의에 따라 올해부터는 업체별 한도액을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늘렸다"며 "어렵게 발굴한 바이어가 외상거래를 요구할 경우 수출보험제도를 적극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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