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08 14:11

“복합운송업계 보다 건전한 발전위해 총력 다할 터”

대망의 2003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먼저 회원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해는 월드컵축구대회, 부산아시안게임등 국제적인 행사가 국가차원에서 성공리에 개최되는등 세계의 관심이 우리나라로 집중된 한해였습니다.
반면, 우리 복합운송업계는 9. 11테러여파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수출입물동량이 급감한데이어 미국 서부지역 항만의 파업사태로 인하여 미주지역 해상화물 수송에 커다란 차질을 초래하였고 이와 관련하여 해상화물의 항공전환에 따라 갑자기 늘어난 물동량으로 항공화물운임의 인상은 물론 스페이스 부족현상을 가중시키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복합운송인들은 어떠한 어려움도 항상 슬기롭게 극복해 왔듯이 내적으로는 경영의 내실을 기하는 한편 외적으로는 동남아 및 중국지역등에 네트워크를 더 한층 확고히 구축하는 등 복합운송업계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새해는 협회의 기능을 극대화하여 회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분야를 적극 추진하여 대내외 경쟁력을 갖춘 복합운송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수출입항공화물을 일정한 장소에서 취급할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내에 회원사 전용터미널 건립문제, 경쟁력 있는 운임으로 해상화물을 운송하기 위해 결성된 Shippers' Association의 육성방안과 해상·항공화물 관련되는 제문제점을 하나씩 풀어가고자 합니다.
특히 신입사원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협회 홈페이지에 개설된 구인/구직 사이트를 물류학과가 개설된 대학에 적극 홍보, 동 사이트를 적극 활성화시켜 회원사들의 인력난을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복합운송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과당경쟁에 의한 덤핑거래 근절 및 각종 용역을 제공하면서 이에 따른 서비스 차지(Charge)를 떳떳하게 징수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항은 우리 스스로 개선해야 할 과제로 회원 한분 한분의 적극적인 동참만이 이를 해결할수 있듯이 회원 여러분의 협조가 그 어느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도 새해는 작년보다 더 내실있고 충실한 기업운영으로 한단계 도약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계미년 한해도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Sawasdee Mimosa 09/23 10/05 Sinokor
  • INCHEON SHIMIZ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09/23 09/27 KMTC
    Ty Incheon 09/25 09/29 Taiyoung
    Ty Incheon 09/26 09/30 Pan Co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Kmtc Singapore 09/23 10/04 Heung-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