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2-05 14:07

타코마항, 신규 터미널 확장으로 ‘바쁘다 바뻐’

타코마항이 계속적인 시설 투자에 나섰다.
2년간의 불황 끝에, 타코마항은 올해 150만TEU의 물량을 처리함으로 새로 기록을 갈아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코마항은 새로운 터미널을 건설하고 새로운 시설들을 설치하는데 거의 1억6천만 달러를 지원, 미 서안 4번째 대형항만으로서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내년도 항만 운영이 7,240만 달러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항만당국은 새로운 기록 수립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내년도 예산에 대한 투표권을 가진 타코마 항만 위원회는 새로운 대형 프로젝트를 승인하였다. 항만위원들은 단기 채권을 팔아서 1억 달러 기금을 조성토록 하였다.
타코마항은 9백만달러를 들여서 확장토록 한 타코마 Ocean Trailer Express Alaska 화물터미널 공사를 끝내고 주요 컨테이너 성장 지역인 블레어 지역의 수로 확장 공사를 시작토록 할 계획이다.
Pierce County Terminal 시설 확충에 1억 달러를 지원, 에버그린이 향후 이 곳을 사용케 될 예정이다. 2007년까지 년간 컨테이너 처리량 2백만 teu를 계획 세우고 있는 타코마항은 현재 에버그린이 사용하고 있는 터미널을 사용할 새로운 선사들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Pierce County Terminal에 새로운 수입차 수용 시설을 개발하기 위해 3,700만 달러를 떼어 놓았다.
올해 들어 컨테이너 물동량이 회복되고 있는 타코마항은 올 첫 9개월동안 11% 성장율을 기록했다. 이러한 증가율은 미 서안 항만 중에서 24.6%의 성장율을 보인 밴쿠버 항과 19.2%의 성장율을 보인 로스앤젤레스 항에 이은 세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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