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05 10:38

'미 서부항만 파업으로 선사 피해 500만달러'

(서울=연합뉴스) 김선한 기자 =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미 서부 항만(웨스트 코스트)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한국 해운업체들의 손실이 500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4일 밝혔다.
해양부 해운물류국 관계자는 "항만노조 파업으로 인해 하역작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 선적의 체선수는 4일 현재 정기선 11척과 부정기선 10척 등 모두 21척으로, 피해액은 용선료를 포함해 500만달러 가량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지금으로서는 파업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선사들의 피해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현대상선, 한진해운 등 서부항만에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주요선사들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샌디에이고 등 미 서부항만에는 한진해운이 주 4회, 현대상선이 주 2회씩 취항하고 있으며, 나머지 선사들은 부정기적으로 화물을 실어 나르고 있다.
shkim@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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