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05 16:06

Business Logistics Part Inside News

산자부
3/4분기 매출 BSI 발표


국내 사이버쇼핑몰 업계의 올 3/4분기 경기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산자부가 802개 사이버쇼핑몰을 상대로 3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매출 BSI가 146.6, 경상이익은 131.4로 나타났다.
이는 2/4분기 매출전망 BSI인 159.1에 비해 둔화된 것으로, 2분기 매출실적 BSI가 119.1로 기대에 못 미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BSI가 100보다 크면 직전 분기에 비해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뜻한다.
항목별로 보면 △실제 구매자수 BSI 148.9 △사이트방문자 수 153.9 △현금흐름 126.4 △마케팅 비용 127.6 △시스템투자 124.3 △고용 110.8 등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매출 BSI는 △경매사이트가 가장 높고 △포탈 177.8 △종합쇼핑몰 173.8 △아동, 유아용품 161.1 △통신, 자동차, 생활 150.0 △음식료, 건강 145.2 △음반, 서적, 문구 141.4 △가전, 전자, 컴퓨터 131.1 등으로 파악됐다.

현대택배
상반기 택배실적 발표


현대택배(대표 강명구, www. hyundaiexpress.com)가 2002년 상반기 택배부문 매출실적을 발표했다. 현대택배 자체조사 발표에 따르면 그 규모는 880억원 정도다.
이는 전년도 동분기 매출액 650억원에 비해 40% 성장한 것으로, 특히 6월 매출의 경우 8% 정도 성장을 보였는데 이는 과거의 6월 실적이 5월에 비해 감소세를 보인 것과 크게 대조를 이룬다.
현대택배 마케팅부 김주호 차장은 올 상반기 매출 증가의 원인에 대해서 “2001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신규 홈쇼핑사들의 지속적인 실적 증가로 인해 매출 성장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 같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게다가 2001년부터 택배단가 정상화 작업의 일환으로 기업고객의 경우 계약이 만기되어 재계약을 하는 경우에 계약 최저단가인 3,000원 선 밑으로 계약이 되지 않도록 하는 등 기업택배 단가 상승도 택배 매출 신장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택배는 올해 하반기 목표를 1천억원으로 잡고 있으며, 상반기에 비해 약 30% 정도의 물량이 더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목표달성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올초에 잡은 2002년에 택배부문 예상매출 1,800억원을 초과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오라클
금융권 CRM 강화


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 www. oracle.com/kr)이 7월 중 동부화재 콜센터 재구축 및 국민은행 eCRM 프로젝트 수주로 금융권 CRM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국오라클 측은 자사의 CRM 솔루션이 금융권에서 강세를 보이는데 대해 희색을 감추지 못하고 하반기에는 더욱 이 분야 CRM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오라클이 지난 3월에 수주하여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인 동부화재 콜센터 재구축 프로젝트는 콜센터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고객 관련 데이터의 통합 기능을 수행하는 CRM 시스템이다. 선진화된 콜관리 평가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고객 접점 채널을 통합함으로써 콜센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익성을 재고할 계획이다.
동부화재는 Oracle E-Business Suite의 CRM 모듈 중 하나인 콜센터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콜센터마케팅 기능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고, 기업 내 업무와 자료의 표준화를 이루고, 시스템 통합으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고 있는 국민은행 eCRM 프로젝트는 주택은행과 합병된 국민은행이 고객 데이터의 통합과 인터넷 뱅킹 등 인터넷 업무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오라클의 CRM 솔루션 주 캠페인 툴인 OMO(Oracle Marketing Online)를 이용해 구축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은행은 인터넷 뱅킹 시스템과 웹 로그 등 인터넷 기반의 은행 업무를 지원하고, 통합 전 두 은행 고객정보를 통합해 은행의 수익성을 높이고, 비용절감을 실현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오라클의 윤문석 사장은 “최근 금융 기관은 통합 및 겸업화 등 큰 변화를 맞고 있다. 오라클은 금융권에 최적화된 CRM 솔루션을 완비하고 있다.”면서 “한국오라클은 상반기에 금융권 CRM 분야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강력한 파트너십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하반기에도 금융권 CRM 분야를 석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택배업계
상반기 매출증가 '쾌조'


경기회복, 월드컵 등의 호재에 힘입어 택배업계의 올 상반기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7월 4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통운은 올 들어 지난달까지 매출액이 작년 동기보다 5% 늘어난 5천336억원을 기록했으며 한진과 현대택배, CJGLS 등도 28~40%가량 늘어났다.
업계는 이에 따라 연말까지 매출목표를 크게 늘려 잡는 한편 이익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한통운의 경우 상반기 경상이익이 303억원을 기록해 목표치의 4배를 초과달성했다.
현대택배는 지난해 상반기 650억원이었던 매출이 올해 880억원으로 40% 가까이 성장, 연내 1천800억원의 매출목표를 2천억원으로 늘려잡았고 손익도 지난해 100억원의 적자에서 올해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진은 택배사업부문의 매출이 작년보다 28% 늘어난 750억원, 영업총이익도 50억원을 실현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으며 CJGLS도 전체 매출이 42% 늘어 1천22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2.4분기 매출은 대한통운 2천900억원, CJGLS 646억원, 현대택배 440억원, 한진 363억원으로 추정됐다.
대한통운 이보길 부장은 “올초 택배 단가의 정상화로 출혈경쟁을 자제한데다 홈 쇼핑의 지속적인 실적증가, 월드컵 이벤트, 경기 회복 등이 어우러져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면서 “이 같은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점쳤다.

현대택배
CRM 본격 도입 서비스 강화


현대택배(대표 강명구, www. hyundaiexpress.com)가 택배서비스 개선을 위해 본격적으로 CRM 도입에 착수했다.
이미 지난 6월 택배 관련 부서와 IT개발 부서를 중심으로 현대택배 CRM 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샵을 실시했고, 현대택배 본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CRM 마인드 고취를 위한 CRM 교육도 실시하는 등 CRM 도입을 기초작업에 한창이다.
CRM 도입의 목적은 일률적인 고객관리 방식을 벗어나 고객의 유형과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질이 한층 향상된 택배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 있다.
특히 적극적인 CRM 도입을 뒷받침하는 신택배 시스템 개발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CRM에 대한 현장 영업사원 마인드 함양과, 시스템 개발완료 시점인 2003년부터는 다양한 고객지향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지정시간 배송 서비스와 집하 예정시간 확인, 휴일 배송 서비스 등의 고객중심적 서비스가 가능해지고, 택배물량 예측기능이 강화되어 적시의 물량집중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이 가능하게 되고, 배송시간이 지연되는 것은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현대택배의 또 다른 사업분야인 해운 항공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도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CRM 기초 작업으로는 1천만 이상의 고객 D/B 분석을 통해 기본적인 고객 특성 자료를 구축하고, 효율적 고객 D/B구조를 개발, 고객 관리에 있어 효율성을 증대한 계획이다.
현태택배 김주호 차장은 “고객 세분화 작업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위한 정보를 추출하고, 세분화된 고객층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질의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오라클
CAS ERP 프로젝트 수주


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 www. oracle.com)이 전자저울 전문 중견기업인 CAS(대표 김동진, www. cas.co.kr)의 ERP 프로젝트를 수주했음을 지난 7월 2일 밝혔다.
1983년 창립이래 다양한 전자저울의 개발로 국내 저울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CAS는 오라클의 중견/중소기업용 e비즈니스 솔루션인 FastForward의 도입을 통해 경영효율화 및 경비절감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는 물론 미국, 러시아, 터키, 중국 등 해외 지사를 연결하는 e비즈니스의 구현을 통해 효율적인 자원관리 및 빠른 의사결정을 도모해 기업 프로세스의 혁신을 도모할 예정이다.
CAS 김동진 사장은 “CAS는 E께 도입을 시작으로 e비즈니스로의 빠른 전환을 시도할 계획”이라며, “이번 ERP 구축은 기업의 프로세스의 혁신을 도모해 핵심적인 성장전략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국오라클 윤문석 사장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대표적인 중견기업인 CAS의 e비즈니스 파트너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Oracle FastForward는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차별화된 ERP 솔루션으로, 한국오라클은 향후 고객사가 비용절감의 효과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및 혁신을 위한 전략적 경영 단계로 나갈 수 있도록 일일결산에 기초한 의사결정과 비즈니스 플로우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RP 도입에 대한 비용부담을 줄이고, 구축 기간을 단축한 중견기업용 ERP 솔루션인 Oracle Fast-Forward는 이미 한글과컴퓨터, 전북대병원, (주)아모제, KT114, KOID 등 25개 중견 기업에 도입되어 비용절감과 경영효율화에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내년 2월 완료될 예정이며, 향후 도입될 HRMS, e-Bi 등을 고려한 체계적인 구조 설계를 바탕으로 구축될 계획이다.

한국전자거래진흥원
제1회 한국 e-Mall상 시행


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정득진, www.kiec.or.kr)이 산자부가 주최하는『한국 e-Mall상』시상의 운영을 맡게 됐다. 이번에 처음 도입된 이 상은 8월을 시작으로 년 4회, 분기별로 시행된다.
인터넷쇼핑몰은 작년 기준 3조 3,470억원에서 2005년에는 대략 330% 증가된 11조원으로 성장하여 국민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쇼핑몰의 발전은 거래비용 절감, 소비자 효용 증대, 유통구조 혁신 등 새로운 거래질서 형성에 기여할 수 있어 국가경쟁력 제고에도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이에 산자부는 기존의 시상제도와는 다른 ‘B2C 인터넷몰’을 대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B2C 온라인 거래를 더욱 진흥시키고, 우수한 온라인 사이트를 포상함으로써 건전한 경쟁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여 국내 전자상거래의 지속적인 시장을 형성하는 동시에 건전한 시장질서 함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이 상을 제정했다.
한편 공정하고 전문적인 선정을 위하여 각 계의 전문위원들이 참여하는 심사위원회를 구성, 장기전략과 운영의 적절성, 시스템 운영 환경, 운영 성과,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3개부문(산업자원부 장관상, 한국경제신문사장상, 한국전자거래진흥원장상)별로 우수 업체에 각각 수여한다.
올 8월 시상을 위한 신청기간은 2002.6.20일부터 7.20일까지이며, 참가양식 및 제출서류는 한국전자거래진흥원 홈페이지(www.etrust. or.kr)의 이벤트란을 참고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2002.8월 중 개별통보 및 한국전자거래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CJ드림소프트
e-POS 유통 솔루션 개발


CJ드림소프트(대표 정흥균, www. cjdreamsoft.com)가 기존 CJ그룹 내 설치된 500여개의 POS를 표준화한 ‘e-POS 유통 솔루션’의 개발을 마무리했음을 지난 7월 2일 밝혔다.
e-POS 유통 솔루션은 초고속통신망을 이용해 전국 판매 매장을 인터넷으로 연결, 체계적인 제품 공급관리와 실시간 영입정보 취합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또 매출관리, 입고관리, 재고관리, 근태관리, 마감관리, 자금관리, 고객관리 등을 통해 영업 및 경영관련 데이터를 통계분석자료로 가공/제공함으로써 매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경영효율 향상을 위한 경영분석의 근간이 되는 시스템이다.
이번 개발을 위해 CJ드림소프트는 지난 1월부터 CJ그룹 계열사인 푸드빌의 스카이락, 빕스, 뚜레쥬르와 CJ푸드시스템의 단체급식장, 푸두코트점, 식자재 마트 등과 제일제당의 건강 식품점, 올리브영점에 구축된 약 500개의 유통 시스템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표준화를 작업을 수행했다.
이번 표준화 작업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표준화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표준화를 통해 저가/중저가/고가의 가격대별 POS 기종의 선정 기준을 정립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CJ드림소프트의 e-POS 유통 솔루션은 기존 시스템에 비해 △데이터의 실시간 통합 및 분석 △저렴한 유지보수 비용 △DW 구축기반 마련 △자동 발주 및 재고손실 삭감 △eCRM 기능 강화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축기간을 단축하고 투입 인력 감소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로 대내외 경쟁력 확보와 고객 만족도 극대화도 예상된다.
CJ드림스포트 관계자는 “과거 POS는 단순한 금전등록기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매우 다양한 기능을 갖춘 인터넷 기반의 시스템으로 발전했다”며, “지난해 유통 정보 시스템 시장이 1조8천억원에 달했고, 올해 전체 유통시장이 약 8.9%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어, 상품화가 마무리 되는대로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택배
여름휴가 택배서비스 제공


현대택배(대표 강명구, www. hyundaiexpress.com)가 바캉스 철을 맞이하여 7월과 8월 2달에 걸쳐 전국 유명 관광지와 피서지로 몰려드는 고객들을 위한 바캉스 택배 서비스 준비를 끝냈다.
피서지에 놀러온 고객들의 짐을 고객들이 원하는 곳까지 배달해 주는 것은 물론이고, 피서지에서 짐을 잃어버리거나 실수로 빠뜨리고 간 고객들의 짐까지 찾아 배달해 주는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고객들의 분실물에 관한 문의전화를 받은 숙소와의 연계로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바캉스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주요 포스트로는 휴양지에 밀집해 있는 슈퍼마켓이나 물품 보관소를 이용할 계획이며, 해변가에 별도로 택배접수 창구도 마련할 계획이다.
바탕스 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물품은 지난해 나온 물량을 기준으로 예상해 보면 텐트나 아이스박스 등과 같은 바캉스 용품이며, 대학생 자전거 여행객들이 맡기는 자전거와 배낭 등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현대택배 진도영업소와 같이 관광명소이면서 특산물로도 유명한 곳에서는 구기자, 홍주, 돌미역 등과 같은 진도 특산물을 구입한 고객들이 이를 택배서비스를 이용해 보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각 관광명소 관할에 위치한 현대택배 지점 및 영업소에서는 고객들이 화물을 집하해 갈 것을 의뢰하면서 부탁하는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면, 피서지에서 흔히 떨어지기 쉬운 쌀이나 부탄가스, 구급약 등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화물을 집하하러 가는 도중에 구입해서 전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바캉스 택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떠나는 시기를 고려하여 이틀 전에 예약해야 하며, 물품을 받기 원하는 장소의 정확한 주소와 보내는 사람의 휴대폰 번호를 기재하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예약문의는 전국공통으로 1588-2121로 하면 된다.

CJ GLS
의류전문 배송서비스 실시


CJ GLS(대표 박대용, www.cjgls. com)가 4자물류를 표방하는 의류전문 배송서비스를 실시한다. CJ GLS는 지난 6월 계약을 체결한 동광인터네셔날(브랜드: 성도, (주)화승, 닉스, 지피지기), 소이 등의 유명 브랜드 10개社의 물류대행을 7월부터 시작한 상태로, 년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CJ GLS는 이번에 수주한 10개 회사의 창고에서부터 각 매장가지의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최초로 4자물류 개념의 정보 네트워킹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부 고객사에 대해서는 Supply Chain 전반에 대한 물류전략 수립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관례상 고객사의 물류부분을 아웃소싱하면 그 회사의 물류를 수행하던 운송회사를 인수하고 창고를 없애는 방식과는 달리 그 회사는 그대로 운영하고, 대신에 CJ GLS가 보유하고 있는 첨단 물류정보시스템과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물류프로세스를 개선하여 물류비를 줄이는 방식이다.
따라서 이전까지의 물류아웃소싱이라면 인력이나 조직을 도려내는 구고조정이라고 생각하여 추진을 꺼리던 기업들의 민감한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방식이어서 많은 업체들이 물류부문 아웃소싱에 대한 검토가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의류부문의 물류는 대기업의 경우 모기업의 물류자회사가 실시하고 있거나, 중소규모의 물류업체들이 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물류정보시스템이나 컨설팅에 의한 물류프로세스 개선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CJ GLS의 의류시장 진출로 이런 작업들이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CJ GLS는 CPG 산업에서 의류, 케미칼로 고객 산업군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연초부터 SK케미칼을 고객사로 맞아들였으며, 6월에는 해피랜드, 라보라 등과 함께 이번 10개사의 물류대행수주로 의류시장의 진입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또한 대형 의류메이커와의 제휴도 하반기에 준비하고 있다.

대한통운
'바캉스택배' 개시


대한통운(대표 곽영욱, www. korex.co.kr)이 지난 7월 15일부터 한달간 전국 주요 해수욕장과 휴양지로 떠나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바캉스택배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캉스택배란 피서객들이 출발전 휴가지에 미리 짐을 보낸 후 도착지에서 물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 이를 위해 대한통운은 대천, 낙산, 경포대, 망상, 해운대 등 전국 10여개 주요 해수욕장에 상주차량 및 임시 취급소를 설치하는 등 전담반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지난해 바캉스택배를 통해 나온 물량은 약 5만여 개.
대한통운은 금년 들어 택배에 대한 인지도 향상 등에 힘입어 8만개 수준의 물량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휴가철 차량정체로 인해 버스 및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피서객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바캉스택배를 이용하면 이동이 용이해 보다 편한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코자 하는 고객은 전국 어디서나 전화(1588-1255)로 휴가지 도착 이틀전에 신청하면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다. 이용요금은 5000-8000원.

DHL코리아
부천 영화제 공식운송업체 선정


DHL코리아(www.dhl.co.kr)가 지난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6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공식 운송업체로 선정되어 영화제 출품작의 안전한 운송을 전담했다.
그동안 DHL은 전세계 229개국 90,000여 도시에 구축된 네트웍을 통해 영화제에 출품된 37개국 172편의 영화필름 운송, 통관업무, 행사 후 각국으로의 반송 업무 등을 담당해 왔다. 특히 부천영화제의 경우 1회부터 6회까지 6년간 공식운송업체로 함께 해 남다른 애착을 보이고 있으며, 따라서 DHL은 올해는 신속하고 안전한 운송 서비스에 더해 영화필름 운송료를 40% 할인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띄었다.
DHL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부분의 국제 영화제 공식 운송업체로서 영화제의 성공에 기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화제, 음악회, 비엔날레 등 각종 문화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여 문화 강국으로의 도약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HL은 국내 최대 국제 영화제인 부산 국제 영화제(1996~2001년)에 원년부터 현재까지 공식운송업체로 참가하고 있으며, 전주 국제 영화제(2000~2002년)와 서울 에니메이션 영화제(2001), 서울 여성영화제(2001~2002년) 등 대부분의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영화제의 공식 운송업체로 활동하고 있다.

농수산TV
대한통운 택배사원에 포상금 지급


농수산TV 백갑종 대표가 지난 11일 자사 상품의 배송을 맡고 있는 대한통운을 방문, 친절 택배사원 12명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금은 타사직원에게 지급한다는 점에서 이례적이긴 하지만, 홈쇼핑과 택배사간의 업무제휴관계가 지극히 밀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양사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한 관례적인 절차로 이해됐다.
농수산TV 역시 대한통운과의 계약을 끝내고 모택배사로 제휴관계를 변경할 지도 모른다는 일부의 예측을 무시하기라도 하는 듯, 앞으로 대한통운의 친절 택배사원을 선발, 격려/포상할 계획이다.

산자부
e-비즈니스 성공사례 발굴 추진


산업자원부가 국내 기업의 ‘e-비즈니스 성공사례’를 체계적으로 발굴, 보급하기 위해『e비즈니스 Case Library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성공사례가 부족해 기업의 e-비즈니스 도입에 적절한 유인책으로 역할하지 못했던 것에 비한다면, 이번 사업은 e-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 조치의 일환인 셈이다.
산자부는 금년도에는 먼저 ERP, CRM, SCM, e-Marketplace, B2C Shopping Mall, KMS, PDM 등 기업들의 관심도가 높은 10개 분야를 대상으로 포스코, 만도, CJ Mall, LG CNS, 삼성 SDI 등의 대기업과 지오다노 등의 중소기업의 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 KAIST 이재규 교수, 삼성 SDI 김종선 상무 등 학계전문가와 기업임원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우선 마련된다.
산자부 관계자는 “산학협동으로 e-비즈니스 사례를 발굴하여 e-비즈니스 확산에 기여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우리나라의 기업환경과 여건에 맞는 e-비즈니스 사례를 2005년까지 업종별, 분야별로 총 200개 Case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은 이 같은 성공사례를 통해 자사에 적합한 e-비즈니스 모델을 찾을 수 있게 되고, 학계는 e-비즈니스 인력양성을 위한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한진택배
산간지역 초등학교에 축구공 전달


한진택배(대표 김인진, www. hanjin.co.kr)가 지난 15일 월드컵 4강 진출을 기념하고 월드컵 기간 중 어른들과 함께 열렬한 응원을 펼친 “어린이 붉은 악마”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전국 770여개 산간 및 섬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자사 택배차량을 이용하여 축구공을 전달했다.
금번 행사는 소양강댐 수몰지역 인근에 위치한 춘천시 북산면의 추곡초등학교에서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에 있는 마라분교에 이르기까지 각 시도 교육청의 협조를 얻어 선정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진택배 측은 “한진택배 10주년과 월드컵 4강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실시했다”며, “월드컵 열기를 긍정적인 사회적인 분위기로 이어 가는데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CJ드림소프트
아카이브 솔루션 제공


제일제당 그룹 계열의 IT 서비스 업체인 CJ드림소프트(대표 정흥균, www.cjdreamsoft.com)는 아카이브 솔루션 제공업체인 디비디시너지(대표 송철규)와 솔루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J드림소프트는 전 세계 아카이브 솔루션 시장 점유율 1위인 미국의 모비우스(Mobius)사의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게 됐다.
아카이브 솔루션은 사용 빈도가 낮은 데이터를 별도의 매체에 옮겨 저장함으로써 시스템내의 데이터 규모를 줄이고, 별도로 저장된 데이터에 접근 가능한 방법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통상 ERP를 도입하고 2년 정도가 지나면 방대한 데이터가 발생해 아카이브 솔루션이 필요하다.
특히, CJ드림소프트는 아카이빙 데이터와 데이터베이스의 자료를 신속하게 동시 조회할 수 있는 도구로 독일 PBS사의 아카이브 Add ons에 대한 판매계약도 디비디시너지사와 체결, 탁월한 사용자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 CJ드림소프트는 레퍼런스 사이트의 조기 확보를 통해 적극적인 영업을 전개하고, 특히 제일제당 DNS 프로젝트로 확보한 SAP 기술인력을 바탕으로 아카이빙 인력을 양성해 기술 경쟁력을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CJ드림소프트 관계자는 “아카이브 솔루션은 이미 선진국에서는 보편적으로 보급돼 있지만 국내 시장은 이제 시작 단계로, ERP 시장이 성숙단계에 있는 만큼 아카이빙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국 e-비즈니스 대상
포상규모 확대 실시


e-비즈니스 추진 선도기업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한국 e-비즈니스 대상』의 포상규모가 확대된다.
제6회째를 맞고 있는 이 상은 올해 8월 31일까지 응모를 원하는 기업의 신청서를 접수하고, 해당 심사위원회의 평가에 따라 11월 하순에 최종 포상대상자를 결정, 시상하게 된다.
포상규모 확대에 따라 이전과 달라진 내용은 e-비즈니스 추진 유공자에 대한 포상 신설, 우수업체에 대한 시상에 있어 전년에 비해 국무총리상 2점을 추가하는 등의 내용이다.
포상내역에 있어서는 크게 우수기업 부문과 유공자 부문으로 구분되는데, 우수기업부문은 전통기업, 닷컴기업, 지원기업의 3개 분야로 구분하여 시상한다. 또한 유공자부문은 e-비즈니스 확산에 공이 큰 기업의 CEO, CIO 등 임직원과 관련 연구업적 및 실적이 뛰어나 학계나 단체 등의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게 된다.
한편 이 상은 e-비즈니스 추진 성공사례의 홍보 및 보급을 통해 다른 기업에게 벤치마킹의 모델을 제공한다는 데서도 의의를 찾아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의 홈페이지(www.kiec.or.kr)나 전화(02-528-5013)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물류협회
제6회 물류관리사 접수현황 발표


한국물류협회(www.kola.or.kr)가 제6회 물류관리사 시험의 접수자 최종집계치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의 총 접수자는 7,688명으로 지난 5회 시험에 비해 16.2% 감소한 수치다.
이들 접수자들의 부분별 현황을 보면 방문접수가 879명, 우편접수 2,278명, 인터넷접수 4,531명으로 직접접수 및 우편접수보다 인터넷 접수자가 상대적으로 증가했고, 지역별로 서울 1,698명, 부산 999명, 대구 545명, 인천 293명, 광주 196명, 대전 261명, 울산 288명, 경기 1,461명, 기타 1,947명으로 나타났다. 또 학력별 현황에선 대학원 이상이 216명이며, 대학졸업자가 2,397명 대학재학생이 3,752명, 고교졸업 1,221명, 기타 102명이 접수했다고 한국물류협회는 밝혔다.
한편 물류관리사 시험은 9월 1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지역의 8개 중ㆍ고등학교에서 분산 개최하며, 시험장소는 8월9일자 대한매일에 공고된다.

CJ GLS
파트너사 간담회 개최


CJ GLS(대표 朴玳用 www.cjgls.com)가 지난달 26일 한국능률협회 빌딩에서 하반기 CJ GLS 파트너사 대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CJ GLS와 파트너사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서로의 애로사항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지난 3월 이후 두 번째 자리다.
차동호 CJ GLS운영본부장은 올해 CJ GLS 상반기 경영실적과 하반기 운영본부 중점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후에는 파트너사 대표와의 질문과 답변을 통해 상반기 실적에 대한 분석과 문제점을 도출했으며, 하반기 추진 전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전국 3PL 판매센타와 제조센타, 배송업체, 수송업체 대표와 CJ GLS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급격히 변화하는 물류환경 속에서의 대처방안과 고객사에게 최고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가 되었으며, 그 속에서의 파트너사의 역할과 현실 재인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CJ GLS의 한 가족으로서 CJ인들이 지켜야 할 친절, 청결, 약속, 안전, 투명의 조직문화를 몸에 익히고 한마음 한 방향으로 업무에 임하자는 결속 의지도 다졌다.

물류혁명코리아
우정사업본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국내에서 최초로 구현되는 공급망 이벤트관리(Supply Chain Event Management, SCEM) 프로젝트가 우정사업본부의 우편물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 내에서 진행 중이다.
㈜LG CNS(대표 오해진)가 ㈜물류혁명코리아(대표 윤장석)와 함께 진행 중인 이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최초로 구축되는 공급망 이벤트관리 시스템이자 e-Business 환경에서 선진 우편물류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측면에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편물류에 적용되는 공급망 이벤트관리시스템(SCEM)은 우편물 접수부터 배달에 이르기까지 우편물류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고, 물류흐름의 이상상황에 실시간으로 대응하여 물류운영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도입되었다.
도입효과로 우정사업본부는 현재 2단계의 우편종적 서비스에서 평균 10단계 이상의 우편종적을 서비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종적서비스의 민원대응시간도 평균 30분 이상에서 5분 이내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축에 참여하고 있는 물류혁명코리아의 최정순 팀장은 “이번 우편물류 통합정보시스템에서의 공급망 이벤트관리는 종적추적 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구현될 예정인데, 우편물류의 가시성 확보 및 물류흐름의 효율성 향상이라는 목표와 더불어 하루 천만 건 이상의 우편물 종적을 처리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아키텍쳐를 구현한다는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며 “물류혁명코리아의 컨설팅 및 구현 능력과 LG CNS의 공공 프로젝트 경험이 시너지 효과를 이뤄 성공적으로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물류혁명코리아는 이를 계기로 통합된 가시성 및 예외상황의 해결에 대한 요구사항이 물류업계를 중심으로 증대될 것으로 파악하고 솔루션 사업팀을 중심으로 공급망 사건관리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태광실업
통합 ERP 구축으로 사업강화


태광실업(대표 박연차, www. tkgroup.co.kr)이 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 www.oracle.com/kr)의 통합 ERP를 도입해 국내 본사와 베트남 및 중국 등 현지공장을일원화해 관리하는 글로벌통합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완료했다.
태광실업은 세계 1위의스포츠 메이커인 나이키의 세계최대 제조업체로, 나이키가 판매하는 전체 신발물량의 20%를 공급하며 세계신발업계를 이끄는 글로벌기업이다.
태광실업은 1999년 6월 5일부터 2002년 1월 1일까지 2년 6개월 동안 본사, 태광비나, 태광청도, 태진등본사와 해외지사를 대상으로 ERP를 구축하였다. 이번프로젝트는영업, 회계, 원가, 자재, 생산, PDM, 수출입, MES, TPS, 인사급여, 그룹웨어, EIS를 동시에 구축하는 대형프로젝트로 분산되어 있는 국내외에 분산되어 있는 본사와 지사를 효율적으로 통합구축한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힌다.
태광실업은 Oracle E-Business Suite을 도입하여 의사결정속도 및 업무처리속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한국본사와 베트남, 중국현지법인 등 4개 회사의 경영실적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투명경영체제를 갖추게 되었고, 사전관리체제를 구축하여 예측경영이 가능하게되었다. 또한 수주, 개발, 자재조달, 생산, 출하, 선적에 이르는 물류전체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조회 및 분석이 가능해져 지연 및 비용손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생산리드타임이 23일에서 12일로 줄었고 향후 8일로 단축할 예정이며, 납기이행율은 현재 50%정도 향상되었고 올해 안에 98%로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태광실업은 세계 1위스포츠메이커인 나이키의 세계최대공급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세계신발업계의 리더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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