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15 18:22
산자부, e-비즈니스 솔루션 기술의 자생기반 마련
2002년도 전자상거래 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 공고
산자부는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전자상거래에 필수적인 e-비즈니스 솔루션 기술개발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작년에 50억원에 자금을 지원한데 이어 금년에는 63.5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분야별로로는 자유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기, 소액과제인 19개 일반과제(통합:2, 응용: 10, 요소: 7)에 27억원, 중기, 대형과제인 전략과제(통합제조정보시스템, e-learning, EDI/XML/ebXML, 제3자지원군서비스)에 24.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나머지 예산 12웍은 2001년도 계속과제(10개 과제)와 e-비즈니스 솔루션 로드맵 작성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사업공고에 따르면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응욕시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또는 기관)은 총 개발비의 3/4 이내에서 일반과제는 약 1.2억원/년 내외, 전략과제는 약 5웍원/년 내외의 정부출연자금을 지원 받아 관련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또한 사업기간은 기술진보가 바른 전자상거래 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일반과제는 2년 이내의 단기과제 위주로 시행한다. 전략과제는 3년 이내.
기업에서는 개발이 성공할 경우, 지원받은 정부출연금의 40%(중소기업이 주관기관인 경우에는 20%)를 기술료로 납부하게 된다.
한편, 14일 공고된 이 과제는 지난 2월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 제안된 과제들로서 B2B와 CMS 관련 솔루션 기술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XML 관련 기술, EAI, EIP 등 e-비즈니스 요소기술과 통합기술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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