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3-29 15:08

조정현, CJ GLS 택배 영업소 207호점 오픈

CJ GLS(대표 朴玳用www.cjgls.com )는 왕년의 유명 코미디언 조정현과 김정렬이 4월 1일 CJ GLS 택배 영업소 207호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CJ GLS는 지난해 말부터 택배 영업소 확장을 위해 신규 개설 작업을 하던 중 조정현씨로부터 연락을 받고 협의를 해오다 4월 1일에 영업소 개설에 합의했다.
평소 웨딩홀 사업에 전념하면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던 조정현씨는 21세기 유망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던 택배사업을 선택하였고, 그중 가장 믿을 만한 회사로 CJ GLS를 선택하였다고 한다.
한편 CJ GLS는 처음에는 택배의 경험이 전혀 없는 조정현씨를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조정현씨는 "이렇게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해주는 회사측에 끌렸으며, 다른 일반 회사 같았으면 택배영업소를 확충하기 위해 바로 계약을 했을텐데, 사업의 현실을 진실되게 말해주는데 믿음이 갔다."며 "앞으로 CJ GLS와 함께하면 꼭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조정현씨는 자신이 경영하는 정현빌딩 1층에 CJ GLS구로영업소를 설치하고,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영업소를 오픈하기전에 이미 국내 내의 업계의 새바람을 일으킨 "좋은사람들"을 계약 하여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은 정현 웨딩홀과 정현 마트 등 여러 사업도 같이 하고 있어, 택배사업은 본격적으로 하기위해 오랜 동료인 김정렬씨를 소장으로 하고 자신과 동업을 하기로 약속을 했다.
이에 따라 CJ GLS 택배는 방송 3사의 물량과 연예계쪽에서 발생하는 택배물량을 유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간접적인 회사 홍보효과도 볼 수 있어 일석 이조의 효과를 보게 되었다.
더욱이 조정현씨는 오래 전부터 장애인을 돕는데 앞장을 서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모임"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이번 택배사업의 수익금 중 일부도 장애인을 돕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CJ GLS택배사업은 올해 말 까지 택배 영업소 80여 개를 추가 오픈 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3월 말까지 20%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고, 매출액도 3월까지 목표의 120% 이상을 달성해 연말까지의 목표 1,300억 달성이 문안할 것으로 보여진다.
CJ GLS구로택배영업소 오픈식은 3월 30일 토요일 오후 5시 정현빌딩 1층에서 열리며, CJ GLS택배 사업부 임직원과 평소 연예계에 친분이 있는 유명 연예인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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