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28 17:26

아시아-미국 정기선항로, 2001년 11월 컨테이너물동량 서향은 증가세 반전

서향(미국->아시아) 컨테이너 물동량이 증가세로 반전됐다.
KMI 박태원 박사는 미국의 통관통계 데이터서비스인 JOC-PIERS의 자료를 인용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0개국과 미국간 정기선 항로의 지난해 11월 컨테이너물동량이 동향(아시아->미국)은 전년 동월대비 2.4% 감소한 56만 5,000TEU, 서향(미국->아시아)은 전년 동월대비 12% 증가한 27만 9,000TEU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동향은 중국/홍콩의 물동량 증가세 둔화로 감소세를 나타낸 반면, 서향은 베트남, 필리핀, 중국/홍콩 등의 물동량 증가로 4월 이후 7개월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 아시아의 대미 수출물동량은 베트남이 전년 동월대비 26.4%, 중국/홍콩이 2.6%, 필리핀이 1.1% 증가했으나, 싱가포르, 일본, 대만 등은 각각 22.5%, 14.2%, 9.7%가 감소했다. 미국의 대 아시아 수출물동량은 베트남, 필리핀, 중국/홍콩 등이 전년 동월대비 각각 70.6%, 11.6%, 10.9%가 증가했으나,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은 각각 22.6%, 19.7%, 11.1%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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