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4-18 09:39

[ 올들어 對중국 수출입 「컨」물량 감소세 보여 ]

對중국 수출컨테이너화물이 올들어 다소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한달동안 우리나라에서 중국으로 나간 수출컨테이너화물
은 모두 1만8천4백79TEU로 전월대비 6%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적 A그룹 수출 12% 감소

한국적선사 A그룹은 2천7백3TEU를 실어날라 전월보다 12%가 감소한 수출물
량 수송실적을 보인반면 B그룹은 3천2백73TEU를 수송하여 7.2%가 증가한 것
으로 조사됐다. 중국적선사는 1천6백80TEU를 기록해 감소추세를 보였고 한
중합작선사들은 6천9백71TEU를 수송해 역시 감소세를 나타냈다. 제3국적선
사들은 3천8백52TEU를 취급해 점유율이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상해지역이 5천1백73TEU를 기록해 가장 많은 수출물량을 기록했
으며 다음이 Qingdao로 5천12TEU를 나타냈다.
2월중 선사별 대중국 수출 수송실적을 보면 조양상선이 20피트 컨테이너(TE
U) 401개·40피트 컨테이너(FEU) 194개를 수송한 것을 비롯해 동영해운이
20피트 114개·40피트 121개, 한진해운이 20피트 147개·40피트 233개, 남
성해운은 20피트 378개·40피트 21개, 범양상선은 20피트 337개·40피트 94
개, 천경해운은 93개·118개, 현대상선은 438개·490개, 고려해운은 550개
·234개, 범주해운은 154개·177개, 그리고 COSCO는 20피트 87개·40피트 4
4개를 실어나랐다.
한편 2월중 대중국 수입화물의 경우도 감소세를 보였다. 중국에서 우리나라
로 들어오는 수입컨테이너화물은 지난 2월중 2만7백3TEU를 기록해 전월대비
14%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적선사 A그룹은 3천2백54TEU를 수송해 다소 물량이 줄어들었고 B그룹은
3천1백21EU를 수송해 큰폭으로 물량이 감소했다.
중국적선사들은 2천5백22TEU를 취급해 역시 큰폭으로 감소했고 한중합작선
사들은 7천3백23TEU를 수송하는데 그쳤다.

제3국적선사 수입 강세보여

그러나 제3국적선사들은 4천4백43TEU를 취급해 4.2%가 그나마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Xingang이 5천5백49TEU를 기록해 가장 많은 물량을 나타냈으며
상해는 5천2백18TEU를 기록했다. 2월중 선사별 수입화물 적취현황을 보면
조양상선이 20피트 808개·40피트 201개, 동영해운이 20피트 201개·40피트
89개, 한진해운이 20피트 294개·40피트 320개, 남성해운이 20피트 236개
·40피트 77개, 그리고 범양상선이 20피트 117개·40피트 132개를 기록했다
.
또 천경해운은 20피트 247개·40피트 104개, 현대상선은 20피트 475개·40
피트 558개, 고려해운은 20피트 287개·40피트 178개, 범주해운은 20피트 1
94개·40피트 119개 그리고 COSCO는 20피트 483개·40피트 135개를 실어날
랐다.
한편 올들어 1월중 한중항로의 경우 한중합작선사의 수송 점유율이 가장 높
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동안 우리나라에서 중국으로 나간 수출컨
테이너화물은 모두 1만9천6백20TEU로 나타났으며 이중 한중합작선사들이 7
천8백90TEU를 취급해 40.2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 제3국적선사가 18.7
1%인 3천6백71TEU를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적선사 A그룹은 3천81TE
U를 수송해 15.70%를 한국적선사 B그룹은 3천53TEU를 수송한 것으로 집계됐
다. 중국적선사들은 1천9백25TEU를 수송해 9.81%의 점유율에 그쳤다.
올 1월 대중국 수출컨테이너물량은 전월에 비해 5.4%가 줄어든 숫자이다.
지역별로는 QINGDAO가 6천1백89TEU를 기록,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했으며
다음이 SHANGHAI로 4천8백60TEU를 기록했다.
DALIAN은 3천3백30TEU를 XINGANG은 3천5백83TEU를 기록했다.
한편 1월중 대중국 수입컨테이너화물은 총 2만3천9백77TEU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화물의 경우도 한중합작선사의 점유율이 가장 높아 40.23%인 9천6백47T
EU를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론 제3국적 선사로 17.78%인 4천2백64
TEU를 기록했다.
한국적선사 A그룹은 3천3백15TEU를 수송했고 한국적선사 B그룹은 3천7백9T
EU를 실어날랐다,
수입화물의 경우도 QINGDAO가 5천6백47TEU를 기록해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
했다. SHANGHAI는 5천5백29TEU를 기록했다.
수입화물도 전월에 비해 16%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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