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01 11:34

Logistics Automation Part Inside News

두리포장산업
새로운 종이파렛트 개발


두리포장산업(주)(대표 이성)이 새로운 종이파렛트를 개발헤 목재파렛트 수입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업체와 포장서비스업체에 희소식을 안겨주고 있다.
골판지 중량물박스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는 두리포장산업(주)가 개발한 종이파렛트는 골판지를 지그재그로 합지한 고강도 CROSS WALL을 이용하여 상판을 만들었기 때문에 비틀림이나 휨이 전혀 없다. 게다가 강력한 구조와 습기에 강한 받침부분(발통)을 이용, 장기간 운송이나 보관에도 내구성이 강한 제품이다.
특히 발통부분이 견고하게 조립돼 있을 뿐 아니라 상판과 발통을 일체화해 덮어씌우는 구조를 갖춤으로써 지게차 등에 의한 작업시 파손이 되지 않는 등 안정성에 역점을 둔 제품이다. 또 이 제품은 부분적으로 특수 약품처리를 함으로써 수분에 잘 견디도록 설계돼 있으며 재활용이 용이하다. 특히 4방향에서 모두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상의 불편이 없다.
두리포장은 골판지 중량물박스와 종이파렛트를 일체화시킨 제품과 조립형 RETURNABLE 박스, 방수·방청 등의 기능을 부가한 기능성 박스 등도 생산하고 있다.

관세청
내년 하반기 첨단 컨테이너 화물검색기 5대 도입


지난달 4일 관세청은 내년 하반기에 부산항과 인천항에 첨단 컨테이너 화물 검색기 5대를 설치,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세청 관계자는 “밀수를 효과적으로 단속하고 컨테이너 업자의 물류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첨단 컨테이너 화물검색기 5대를 35억9천만원에 리스형식으로 도입, 내년 하반기 중에 부산항과 인천항에서 운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세청은 이밖에 첨단 컨테이너 화물 검색기 5대를 추가로 도입해 광양항과 울산항, 마산항, 평택항 등에도 배치할 방침이다.
첨단 컨테이너 화물 검색기가 도입되면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이 현행 4∼5시간(컨테이너 1대당)에서 3분 이내로 대폭 단축되고 업체들이 부담하는 컨테이너 개장비용도 최고 70만원에서 7만원 가량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와 함께 컨테이너를 이용한 품명위장 밀수와 수량 및 중량 과소 신고를 통한 밀수 등 합법을 가장한 밀수행위를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된다고 관세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주)수산특장
'궤도식 고소작업트럭' 국산화 개발


특장차 및 특수차량 전문 제작업체인 (주)수산특장은 최근 철도 보선관리, 교량의 안전점검, 고소작업에 사용되는 ‘26M 궤도식 고소작업트럭’을 국산화로 개발에 성공했다.
수산특장은 수요처인 철도청 납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수산특장이 이번에 새로 개발한 궤도식 고소작업트럭은 최대 작업높이 26.8M, 최대 작업 반경 14M로 넓은 작업범위를 확보했으며, 차량의 하부에 철도 궤도휠을 추가 부착하므로써 철로 및 일반도로 주행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기존 보선작업시 2대(견인차와 작업차)의 역할을 궤도식 고소작업트럭 장비 1대로 대체할 수 있도록 경제성을 높였다. 특히 궤도상 최대속도 60km/h의 주행성능과, 축압기를 설치하여 주행시 발생되는 진동과 충격을 줄여 주행시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수산특장의 양희준 이사는 “궤도식 고소작업트럭의 국산화로, 기존에 수입에 의존하던 철도 궤도 점검용 장비에 대해 수입 대체는 물론 해외 수출에도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수산특장은 전기공사장비, 건설장비, 환경장비, 조선 및 건설용 고소작업대 등 특수용도의 특장차 및 장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국내 대형 특장업체로 수십종의 차량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TCM
타이에 전액출자 자회사 설립


TCM은 지난달 9일, ASEAN 지역의 영업거점으로서 타이에 전액출자 자회사「TCM 아시아」(방콕시)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자본금은 약 1억엔이며, 종업원은 9명이다. 현지 개소식은 10월 30일에 거행됐다. 대상지역은 타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미얀마,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8개국. 판매 대리점에 대한 지원과 기술 서비스 면의 강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TCM에서는 아시아 지역의 사업확대를 목적으로 중국의 생산 자회사인 案徽 TCM 포크리프트 유한공사에서 신공장 건설에 착수하는 등 증산체제의 정비에 착수했다. 앞으로 ASEAN 지역용의 포크리프트 공급량도 늘려 본격적인 판매촉진을 추진할 예정이다.

일본
8월의 포크리프트 국내판매 9.0% 증가


日本産業車兩協會(東京)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8월의 포크리프트 판매 통계에 따르면 국내용은 전년동월대비 9.0% 증가한 5,366대로 19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왔다. 유저기업들이 환경대책으로 배출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 배터리식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어 배터리식이 동 17.2% 증가하여 전체를 견인했다. 한편 수출용은 동 11.9% 감소한 2,491대로 8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며, 금년 4월 이후는 두 자리수 대의 감소가 계속되고 있다. 주요 수출선인 아시아의 수요가 미국 경기의 악화에 따른 영향으로 부진을 보이고 있다. 국내·수출을 합친 총판매대수는 동 1.4% 증가한 7,857대였다. 1999년 10월부터 증가경향을 보이고 있었지만 금년 4월에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래 보합세에 머무르고 있다.
한국파렛트풀(주)
상반기 신규파렛트 구매 목표치 82%에 그쳐


한국파렛트풀(주)의 상반기 신규 파렛트 구매가 총 261,142매로 구매목표 325,300매에 비해 82%의 실적을 나타내 연간 구매목표 600,000매에 다소 미달할 것으로 보인다. 재질별로는 목재파렛트가 105,400매, 플라스틱파렛트가 155,700매로 6:4 정도로 플라스틱 파렛트의 비중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규격별로는 T-11형이 150,750매로 전체의 59%를 차지했고 T-12형이 51,000매로 19%, T-13형이 58,900매로 22%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미국 등 선진국
자동화 하역과정 요구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컨테이너 하역과정이 자동화됨에 따라 일부 수입업자들이 우리 수출업체에 푸쉬풀 지게차를 이용한 새로운 적재방식을 요구하고 나서 관련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간 국내에서는 목재팔레트에 수출품을 싣고 이를 사람이 직접 컨테이너에 물풀을 적재하는 등 물류 후진국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다 푸쉬풀과 같은 자동화기계는 아직 개발도 되지 않은 상태라 향후 수출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업계의 예를 들어보면 농심은 지난 10월 5일 미국 바이어가 수출물량에 푸쉬풀 지게차를 이용한 새로운 컨테이너 적재방법을 요구해 곤욕을 치렀다. 슬립시트 팔레트(일회용 종이파레트의 일종)로 포장한 물품에 수취풀 설비를 부착한 지게차로 적재하도록 주문한 것.
농심에 따르면 이 기법은 푸쉬풀 지게차가 집게를 이용해 물풀을 집어서 적재하는 첨단방식이다. 이처럼 적재해야 같은 시스템을 이용해서 물건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 바이어의 주장.
그 간 사람을 이용한 수작업 적재에만 익숙해 있던 이 회사 물류부서는 이런 신개념의 방식을 도와줄 업체를 찾기 위해 전국 물류업체를 물색해야 했다.
결국 부산의 창고업체인 기풍과 물류작업 아웃소싱 계약을 맺었고 이에 기풍은 1,000여만원을 들여 일본산 푸쉬풀 장비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풍은 농심 수출분량 중 매달 10컨테이너 분을 푸쉬풀 방식을 이용해 싣고 있다.
현재 푸쉬풀 지게차를 활용할 수 있는 물류업체는 전국적으로 3∼4개 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선진국들이 이런 적재주문을 빈번히 요구할 경우 우리 수출업체들은 장비 희소성에 다른 높은 물류비 부담을 감수해야 할 상황에 처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국타이어 물류센터
PDA 솔루션 도입


엠프론티어(대표 남덕우)는 오는 10월부터 한국타이어 11개 물류센터 가운데 동북부 물류센터를 시작으로 모든 물류센터에 PDA를 이용한 물류 솔루션을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이 회사는 당초에 익시드패키지를 기반으로 현장에서 RF 터미널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가격 경쟁력과 운영소프트웨어의 단순한 적용은 물론 사용자가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점을 내세워 PDA 물류 솔류션 채택을 확정했다.
이를 활용하면 타이어의 입고, 적치, 출고 및 피킹 업무와 재고에 대한 조회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을 있다.
엠프론티어는 앞으로 여러가지 기능을 강화해 주문정보, 수배송계획, 차량 배차 및 위치추적, 이동 재고 업무를 책상위에서는 물론 어디에서든지 처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PDA서비스 활용도가 높은 그룹웨어 및 대리점 영업관리에도 PDA 솔루션 적용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노텔리텍
산업용 PDA 개발


개인휴대단말기(PDA)에 카메라 모듈을 장착해 제품의 바코드나 수취인의 글씨를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산업용 PDA가 국내 벤처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대덕밸리내 이동통신 및 무선통신 전문업체인 이노텔리텍(사장 이병민 http://www.innotelek.com)은 기존 제품에 비해 작고 가벼우며 성능이 우수한 산업용 PDA를 개발, 이달초 시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PDA는 이노텔리텍에서 자체 개발한 1.3M 픽셀 카메라 모듈을 내장해 2차원 바코드 판독은 물론 사인 등 이미지 처리에 탁월한 성능을 갖고 있다.
기존 외국 제품은 레이저 스캐너를 장착해 바코드 인식만 가능했을 뿐, 사인 인식 기능이 부족해 물류 및 배송 업체 관계자들이 수취인 데이터 처리에 별도의 작업을 거쳐야만 했다.
영하 20도에서도 동작이 가능한 이 제품은 방진 및 방수 처리가 돼 있으며 1.5m 낙하시험을 통과할 정도로 견고하게 만들어졌다.
또 PDA 내부에 무선 랜(LAN) 및 CDMA 모뎀 장착이 가능토록 해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효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노텔리텍은 레이저 스캔 엔진이 장착된 PDA를 다음달 출시하는 한편 컬러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차기 제품을 내년 3월까지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노텔리텍은 이번에 개발된 제품을 이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포스트 엑스포 전시회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PDA시장
3년간 연 50%씩 성장


우리나라 PDA시장은 앞으로 3년간 해마다 50% 정도의 성장률을 기록해 오는 2004년에는 42만1600대에 이를 전망이다.
이같은 내용은 IT 전문 리서치 기관인 소프트뱅크리서치가 9월 말까지 국내 PDA 누적 판매대수를 근거로 향후 PDA 시장전망을 예측한 ‘2001년 국내 PDA시장 3·4분기 결산 및 2002 전망’ 보고서에서 발표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국내 PDA시장 규모는 이 회사가 당초 4월에 조사해 발표했던 15만2000대보다 다소 줄어든 13만3600대(450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9월 말까지 국내 출하된 PDA 보급대수는 모두 9만500여대인데 그중에서 제이텔이 3만9000여대로 가장 많이 판매했으며 자체 개발품인 럭시앙과 팜제품을 판매하는 세스컴, 그리고 컴팩이 각각 1만5000여대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운용체계별로는 셀빅시리즈의 셀빅OS가 지난해보다 17% 가까이 하락하긴 했으나 43.7%로 1위를 차지했으며 포켓PC 운용체계를 탑재한 세스컴 럭시앙의 출시, 컴팩아이팩의 판매호조에 따라 전반적으로 포켓PC 계열 PDA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보고서는 국내 PDA시장이 오는 11월을 기점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시장경쟁 및 성장기에 돌입하는 한편 셀빅과 포켓PC 진영간 경쟁, 그리고 최근 아이토도를 선보인 삼성전자와 포켓PC 2002를 탑재한 컴팩 등 포켓 PC업체간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내년 PDA판매량 여부가 2002년 PDA 판매 및 시장규모를 예측하는 데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관측했다.
수요처별로는 경기침체, 컬러이동전화단말기 가격 하락에 따른 PDA시장 잠식 등으로 일반 소비자 부문에서는 PDA 판매가 저조할 가능성이 크나 영업 및 물류 서비스 부문을 중심으로 한 기업시장의 수요가 대폭 증가, 2002년에는 전년 대비 50% 가까이 판매대수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소프트뱅크리서치의 김진영 선임연구원은 “3분기까지의 업체가 발표한 판매대수를 집계하면 14만여대에 이르렀으나 허수가 많아 시장조사를 거쳐 수치를 조정했다”며 “2002년의 PDA시장에서는 초고속 무선랜과 PDA의 결합현상, 모바일 SI시장 급성장, 인텔과 MS의 공격적 마케팅에 따른 ‘스트롱 포켓’ 현상 심화(인텔의 스트롱암+MS의 포켓 PC)를 주목해 볼 만하다”고 지적했다.

건교부
2001 물류관리사시험 합격자 발표


건설교통부는 지난 9월2일 시행된 「제5회 물류 관리사 자격시험」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건교부는 이번 시험에 응시한 4,025명 중 15.4%인 618명이 합격되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지난 2000년의 합격률 4.9%에 비해 크게 오른 수치이지만 역대 최고 수치는 아니다.
물류관리사시험은 9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물류관리론, 화물운송론, 본관하역론, 물류법규등 4과목에 대해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이 60점 이상인자를 합격자로 간주한다.
합격자 명단은 2001년 10월 23일자 관보에 게재되고 합격자 전원에게 개별 통지된다.
자동응답전화 060)700-2115,4438번을 통해서도 합격여부를 알 수 있다.
한편, 금번 제 5회 시험의 최고득점의 영예는 아주대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백만현씨가 차지했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올해 68세인 신필규씨, 최연소 합격자는 부산대 무역 국제학부에 1학년에 재학중인 원강현씨에게 돌아갔다.
합격자분포는 20대가 67.3%로 가장 많았으며, 학력별로는 대학 재학생이 54.4%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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