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19 17:34

초대형선, ‘非經濟的’ 주장 대두

KMI에 따르면 9월 9~10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정기선해운심포지엄(the Liner Shipping Symposium)에서 세계해사대학(WMU)의 Shua Ma 박사는 세계 정기선 해운산업의 구조변화로 말미암아 포스트 파나막스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비경제적으로 판명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Shua Ma 박사는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현재 정기선 물동량이 역내에서 크게 늘고 있으나 아시아와 미주 및 구주간은 성장률이 낮은 것, 아시아 역내 교역은 수송거리가 짧고 항만규모가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6,000TEU급 선박 이상은 취항이 부적절 하다고 역설했다. 또 다른 변화로서 아시아 물동량 증가와 중국에 집중함으로써 야기된, 공 컨테이너의 회수비용이 엄청나게 증가하게 된 것도 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항만 역시 선사들이 자가 터미널을 확보함으로써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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