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7-30 10:47
Logistics Automation Inside News
KOTRA
대미수출 물류창고 활용 공격마케팅 권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www.kotra.or.kr)가 우리나라의 대미수출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미국 웨어하우스(물류창고) 활용을 적극 권유하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KOTRA는 최근 미국 바이어들이 상품의 저스트인타임(Just-In-Time) 인도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져 국내 수출업체들이 미국내 물류기지 구축 필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우리업체들이 미국 웨어하우스 사용 경험이 많지 않아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웨어하우스 활용방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망지역으로는 국내업체 수출 물동량이 가장 많은 LA항 인근의 토런스 가드너 세리토스, 뉴욕항 인근의 시카커스 칼스타트를 꼽았다.
또 미 자동차부품 주문자상표 부착생산(OEM) 납품을 위한 거점지역으로 디트로이트 댈러스 휴스턴, 중남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교두보로 중남미 관문인 마이애미 자유무역지대 활용을 권고했다.
보고서는 현지 웨어하우스를 이용해 미국의 소매유통 매장을 직접 공략할 수 있는 업종으로 선물용품과 핸드백 모조품 등 장식품, 주방용품, 장식용품 등 경공업제품이 유망한 것으로 평가했다. 또 기계류 및 전문품목의 경영에도 미국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웨어하우스 활용가치가 높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물류정보 공동활용
인천국제공항의 화물터미널 물류정보 공동활용 서비스가 시작된다. 건설교통부는 종합물류정보망 구축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공항화물터미널 물류정보 공동활용 서비스’의 개발 및 시험운영을 마치고 지난 7월 4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수출입 항공화물의 신속한 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화물 분류를 자동화한 ‘화물분류 자동화 서비스’, 바코드로 배차 및 운송을 지원하는 ‘화물터미널 운영지원 서비스’, 화물의 검색 및 예약을 확인하는 ‘화물 예약 및 추적 서비스’, 16개 정부기관 대상의 ‘입출항행정지원 서비스’ 등 네 가지다.
이번 시스템 구축에는 총 14억6000만원이 투입됐으며 한국통신이 한국무역정보통신과 제휴해 개발했다.
건교부는 한국무역정보통신의 홈페이지(http://www.ktnet.co.kr)를 통해 2개월간 무료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향후 이를 유료화할 방침이다. 건교부는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항공화물의 처리 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화물 처리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국내 물류업체에 제공함으로써 연간 약 3000억원 정도의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입·출하속도 10배 빠른 첨단 냉동창고 준공
영하 25도 하에서도 원활히 가동되는 물류자동화 창고가 등장했다. 현대엘리베이터(www.hyundai elevator.co.kr)는 경기도 여주의 냉동자동창고를 지난해 8월에 착공, 최근 준공했다고 지난 7월 2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냉동자동창고는 영하 25도 하에서도 원활히 작동하는 자동화설비로 1만여톤의 냉동식품을 동시에 보관할 수 있으며 스태커 크레인 등의 특수 설비를 함께 갖추고 있다.
회사측은 “특수 설계된 스태커 크레인은 종래 제품보다 물품 처리능력이 3배 빠르고, 자동대차(RTV)는 2개의 구동모터만으로도 기존 설비보다 10배나 빠르게 입.출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 물류사업부 위기영 상무는 “최근 냉동.냉장 등 특수 설비에 대한 시공상담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올해 이 부문에서만 200억원의 수주를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89년 물류자동화 사업에 진출한 이후 지금까지 석유화학을 비롯해 반도체, LCD, 항공 분야의 특수 물류자동화 설비를 꾸준히 설계 시공해 왔다. 회사측은 올해 물류사업부문 매출을 전체 매출의 3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부산항
통일 대비한 국제허브항으로 개발
부산항이 남북통일을 대비해 동북아시아의 허브항으로 집중 개발된다. 부산시는 “5조 1253억원이 투입되는 부산신항만 공사를 비롯해 모두 8조원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해 10개년 계획으로 체계적인 항만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지난 7월 12일 밝혔다.
부산항 개발계획에 따르면 오는 2011년까지 부산신항만에 모두 30개의 컨테이너 선석을 세계 항만 가운데 최고시설로 완공할 예정으로 오는 2005년 까지 1단계 사업을 완성키로 했다.
1단계 사업 완공시기인 2005년에는 10개 이상의 새로운 컨테이너 부두가 가덕도 부산신항만에 완공돼 기존 부산항과 더불어 컨테이너 부두가 모두 30개를 넘어서 세계 2~3위권의 항만시설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또 부산신항만 완공시기인 2011년에는 기존 부산항 시설과 함께 모두 50여개 이상의 컨테이너 부두가 갖춰지며 항만소프트웨어 시설도 이른바 3세대 항만으로 첨단시설을 자랑하게 된다고 부산시 측은 밝혔다.
또 부산신항만 배후단지개발 등 부대시설에도 장기예산이 투입될 예정이어서 모두 8조원의 거대자본이 부산항개발에 투입될 전망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신항만이 완공되는 시점에서는 시베리아 철도와 중국을 관통하는 실크로드 등을 이용한 유럽 등 대륙으로의 수출이 급증하게 될 것이며 일본 미국을 비롯한 선진 수출국들에게 부산항이 매우 중요한 물류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부산항 개발사업이 부산경제권만의 문제가 아닌 만큼 정부차원의 개발청사진이 완벽히 마련돼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되야 한다며 정부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는 항만개발과 함께 장기적으로 부산항을 무역자유지대로 발전시키기 위해 LME(런던금속거래소) 지정창고를 유치키로 하고 세부계획을 추진중이다.
LME지정창고 유치는 기존 부산항과 감천항 인근지역의 관세자유지역 지정과 함께 추진되며 외국자본과 국내자본의 합작형태로 유치키로 했다.
중부권 내륙화물기지 건설
사업시행자 모집
건교부는 중부권 내륙화물기지(복합화물 터미널 및 내륙 컨테이너기지)를 건설하기 위한 “민간투자시설사업기본계획”을 2001. 6월 25일 고시하고, 사업설명회를 서울의 대한상공 회의소에서 2001년 7월6일 15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LG유통
MRO 전용 통합물류센터 오픈
LG유통이 온라인 기업소모성자재(MRO) 기업간(B2B)사업을 위한 전용 물류센터를 설립한다. LG유통(대표 강말길, http://www.lgmart.co.kr)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자사 MRO B2B사업부문을 더욱 확대, 강화하기 위해 경북·구미 지역에 건평 300여평 규모의 전용 물류센터인 ‘인터넷 허브’를 설립, 다음달 초 공식개통한다고 지난 6월 25일 밝혔다.
국내 MRO e마켓 가운데 전용 물류센터를 갖추기는 이례적인 일로 LG유통은 최근 삼양그룹 고객사 유치 등 MRO 회원사가 120여개 규모로 급증하고, 취급 품목 및 공급사가 크게 확대됨에 따라 이 같은 대응책을 마련하게 됐다.
LG유통 관계자는 “창원·구미 등 공단지역에 MRO 공급사 및 고객사가 집중 포진해 있다”며 “MRO 사업부문의 재고부담을 줄이고 고객 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용 물류센터를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LG유통은 자사 MRO사업의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공급사 확보가 중요하다고 판단, 최근 구미 현지를 대상으로 공급사 모집작업도 진행했다. LG유통은 올해 MRO사업부문에서만 450억여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심볼테크놀로지
무선 LAN PDA 출시
무선 LAN 및 모바일 장비 전문업체인 심볼테크놀로지(대표 오호근 http://www.symbol.com)는 무선 LAN 단말기, CDMA 단말기, 포켓PC를 통합한 산업용 PDA(모델명 PPT2800)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지난 7월 15일 밝혔다.
심볼이 출시한 신제품은 PDA에 음성통화 및 고속데이터통신 기능을 부가한 고급형 모델이다. 무선 LAN 모듈을 장착, 최고 11Mbps 속도로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택배, 전기·가스 등 원격검침, 옥외 이동 환경에서의 무선 데이터 전송 및 무선 인터넷 접속, 물류 센터에서 실시간 재고 정보 확인, 호텔에서의 체크인 서비스 등 쓰임이 다양하다.
승강기업계
B2B기반 부품조달시스템 구축박차
대형 승강기업체들이 구매관련 e비즈니스를 강화한다.
지난 7월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오티스, 현대엘리베이터, 동양에레베이터 등은 승강기 부품조달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고 신규 부품업체 발굴을 위해 기업간 전자상거래를 구축하기로 했다.
현대엘리베이터(대표 최용묵, http://www.hyundai elevator.co.kr)는 연간 1000억원에 이르는 구매조달을 점차 전자상거래로 전환하기로 하고 B2B 기반 온라인 비딩시스템 구축과 함께 엘리베이터 기종별로 온라인 부품발주에 적합하도록 부품 표준화작업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오는 10월부터 자사 승강기·물류시스템에 들어가는 와이어로프·베어링·가이드레일 등 표준화된 승강기부품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비이인터랙티브
PDA용 바코드스캐너 개발
PDA솔루션개발 전문업체인 비이인터렉티브(대표 박재훈)가 컴팩트 플래쉬 타입의 PDA용 바코드스캐너를 개발, 이달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선보인 바코드스캐너는 포켓 PC, 노트북 등의 컴팩트 플래쉬 슬롯이나 PC카드 슬롯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유통분야 및 창고관리, 공정관리, 재고관리등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므로 PDA의 밧데리 소모량을 최소화시키는 저전력으로 설계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바코드 엔진은 엔진 전문회사인 미국 심벌사로부터 최경량 스캐너엔진 ‘SE-923'를 공급받아 인식율을 크게 높였다.
박재훈 사장은 “기존 200만원대 이상인 고가 외산제품을 대체할 수 있도록 40만원대 저가형 제품으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영업, 유통, 물류, 생산자재, 관리 등의 업무에서 큰 폭의 비용절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日立建機
휠로더의 해외사업 강화
日立建機는 휠로더의 해외사업을 강화한다. 금년 여름부터 북미용으로 버킷용량 2.0㎥에서 4.0㎥의 중형 기종의 수출을 개시하는 한편 연내에 美 디아社에 대하여 버킷용량 5.0㎥와 6.0㎥의 대형 기종 2기종의 OEM 공급에도 착수한다. 日立建機는 古河機械金屬, TCM과 휠로더에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 국내에서는 통합기종도 투입하고 있다. 앞으로 해외에도 공통모델을 투입하며, 3년 후의 모델 체인지를 계기로 유럽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방침이다.
휠로더의 일본국내수요는 감소경향을 보이고 있다. 日立建機는 금년도 판매계획을 2,600-2,700대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설정하고 있는 한편 해외사업의 확대가 긴급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금년 여름에 투입하는 중형기는 국내에서 발매한 공통모델 기종이며, 日立建機의 판매망을 이용한 판매계획은 첫해 100대이다.
디아용의 대형기종은 현지 유저를 통하여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연말에는 납품한다. 연간 100대 정도의 공급을 예정하고 있다. 북미에서는 대형 기종의 수요가 신장되고 있으며, 日立建機도 자사 딜러에의 프로덕트 서포트 체제를 정비하여 빠르면 2002년 여름경에 대형 기종을 日立 브랜드로 발매한다. 한편 유럽에 관해서는 피아트와 계약이 끝나는 2002년 가을 이후부터 현지에서 중소형 휠로더를 발매해 나갈 방침이다.
3자물류 지원 제도화
물류정보체계, 디지털 환경에 맞게 정비
물류정보 전산망 정비를 위해 수도권·부산권 내륙화물기지는 올해말까지, 호남권 및 중부권은 화물기지 건설과 함께 물류정보시스템이 각각 연계 구축된다. 또 물류사업자간 정보공유기반 조성차원에서 표준물류 바코드 도입이 가속화되고, 올해중 차세대인터넷언어(XML) 방식의 EDI 구축을 위해 산업계 기초조사가 실시된다.
건설교통부는 2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디지털시대를 대비한 물류산업 발전방안’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물류산업육성책을 발표한다.
건교부는 지난 3월 인천국제공항의 화물터미널 공용정보시스템 및 통합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시작으로, 육상·항공·해상 화물정보의 통합정보체계를 장기과제로 구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물류정보통신·데이콤·한국통신·한국무역정보통신 등 민간 부가가치통신망(VAN)업체들의 물류 전자문서교환(EDI)시스템간 연동도 추진키로 했다.
특히 교통·물류부문의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연내 ‘교통기술개발 5개년 계획(가칭)’을 수립, 시스템표준·시스템구축기본계획·정보교환형식·자동주행시스템 등 이른바 사이버교통 기반기술 확보에 연구개발(R&D) 과제를 책정,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중 ‘물류기술개발 5개년 계획’도 마련해 대상기술과 개발주체, 자금지원 등에 대한 구상을 밝히기로 했다.
이밖에 최근 범국가적인 육성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물류전문업체(일명 제3자물류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물류서비스업을 제도적으로 신설하는 방안과 금융·세제·부지·고용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상공회의소 산하 유통·물류위원회(위원장 곽영욱 대한통운 대표)가 물류업계의 현안과 정부의 정책방향을 진단하기 위해 마련했다.
日 建機 5社
2002년 3월기 연결영업이익 개선 전망
고마쯔 등 건설기계 상장 대기업 5社의 2002년 3월기는 3社에서 연결영업 손익이 개선될 전망이다.
일본국내수요는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경비삭감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해외에서의 채산개선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신제품 투입 등에 의한 교체수요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본국내외의 선행경기에 대한 불투명감이 있기 때문에 수요부진이 장기화되면 수익이 현재의 예상을 밑돌 가능성도 있다.
상위 고마쯔와 日立建機는 모두 연결 영업이익이 두자리수대의 증가를 기록할 공산이 크다. 고마쯔의 일렉트로닉스 등을 제외한 건기부문은 일본 국내 매출이 미증에 머무르지만 공장집약 등의 합리화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경기감속이 불안요인이지만 엔화하락이 업적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日立建機는 미국 자회사의 손익이 개선될 전망이다. 酒井重工業은 신기종의 효과 외에 아시아 지역의 호조로 연결영업손익이 흑자(전기는 1억엔 이상의 적자)로 전환될 전망이다.
한편 타다노는 인건비가 증가하여 연결영업익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결결산을 작성하고 있지 않은 加藤製作所는 전기에 판매용 부동산의 매각이 있었던 반동으로 단독 영업이익이 감소할 전망이다. 그러나 모두 建機의 판매 자체는 꾸준하게 추이할 전망이다.
三井物産, 고마쯔
호주의 건기판매 제휴
三井物産과 고마쯔는 호주에서의 건설기계 판매에서 제휴한다. 7월말까지 고마쯔의 호주 판매자회사에 三井物産이 40%의 자본참가를 실시한다. 출자액은 약 25억엔이다. 고마쯔는 三井物産이 보유하고 있는 물류 및 판매금융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영업력의 강화, 경영효율의 개선을 도모한다. 고마쯔의 건기 쉐어는 호주에서 20% 전후이지만 三井物産의 출자로 판매회사의 경영기반을 강화하여 25% 정도의 쉐어를 장악하고 있는 美 캐터필러를 추격한다. 三井物産이 출자하는 곳은 고마쯔가 전액 출자하고 있는 고마쯔 오스트레일리아(KAL)이다. 고마쯔로부터 40%분의 주식을 취득하며, 상근임원도 파견한다.
KAL은 호주 내에 55개소의 영업거점을 두고 있으며, 종업원 수는 1,050명, 연간 매출액은 약 300억엔이다. 三井物産은 경영참가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고마쯔 생산거점으로부터 제품 및 보수부품을 효율적으로 조달하는 물류망 구축을 지원한다. 운행위치를 순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위치 측정 시스템(GPS)을 建機에 탑재하는 등 정보기술(IT) 분야에서도 협력한다.
三井物産은 호주의 철광석, 석탄 광산에 출자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고마쯔는 광업용 기계의 판로확대가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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