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6-22 10:00

[ 우리나라 輸出入「컨」物動量 11.2% 增加 ]

동남아지역 전년동기대비 40%늘어

우리나라의 수출입컨테이너화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동남아지역
을 비롯, 남미, 호주지역의 화물증가세가 크게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선협이 최근 집계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말까지 우리나라의 수
출컨테이너화물은 총 66만9백1TEU로 전년동기의 59만4천2백82TEU에 비해 11
.2% 증가했다.
이중 수출컨테이너 화물은 37만3백98TEU로 전년동기의 33만3천1백62TEU에
비해 11.2%가 늘었으며 수입은 29만5백3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6만1천1
백20TEU에 비해 11.2%가 신장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 1/4분기중 우리나라를 기점으로한 각 항로별 수출입컨테이너화물
증감현황을 보면 전체 수출입컨테이너 물동량의 36.1%를 차지하는 동남아지
역의 경우 23만8천2백89TEU로 전년동기의 17만1백16TEU에 비해 40.1%가 증
가했으며 이어 남미지역은 1만8천1백64TEU로 전년동기대비 27.8%, 호주지역
1만6천2백47TEU로 20.1%, 일본지역 8만4천6백65TEU로 11.0%, 중동지역 4만
90TEU로 10.2%, 아프리카지역 5천6백58TEU로 0.1%등이 각각 증가했다.
이에반해 구주지역은 8만2천8백44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만1천3백29TE
U에 비해 18.3% 줄었으며 미주지역은 17만 4천1백27TEU로 전년동기대비 1.1
%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이기간중 국적선에 의해 수송된 수출입컨테이너화물은 29만3천7백50TEU(
적취율:44.4%)로 전년동기의 27만3천5백29TEU(同:46.0%)에 비해 7.4%가 늘
었으나 국적선적취율은 1.6% 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 수출입컨테이너 화물수송량(94.3월말 현재)
구분 수출 수입 합계
국벅선 외국선 계 국적선적취율
일본 48,281 36,384 76,943 7,722 84,665 90.9
동남아161,602 76,487 114,291 123,998 238,289 48.0
중동 29,783 11,124 - 40,907 40,907 -
미주 66,800 107,327 74,315 99,812 174,127 42.7
남미 15,038 3,126 982 17,182 18,164 5.4
구주 37,101 45,743 26,598 56,246 82,844 32.1
호주 8,015 8,232 621 15,626 16,247 3.8
아프리카 3,578 2,080 - 5,658 5,658 -
94.3 370,398 290,503 293,750 367,151 660,901 44.4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