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재단은 OBS경인TV와 공동 주최한 2026년 제12회 창작 바다동요대회에서 ‘바다쓰기 100점’(작곡·작사 김재한, 가창자 드림트리)이 대상인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바다동요대회는 미래 세대 주역인 아이들에게 해양의 소중함과 무한한 가능성을 공유하고, 창작 동요의 아름다운 노랫말과 선율을 통해 국민에게 해양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자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2월10일부터 4월1일까지 진행한 공모 결과, 바다를 소재로 한 창작 동요가 총 119곡이 응모해 평균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바다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확인했다.
재단은 공정한 예선과 공개 검증, 본선 무대심사를 거쳐 비롯한 총 12곡(총 상금 1460만원)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곡엔 부상으로 상금 400만원이 주어졌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라현수 지휘자는 “바다를 주제로 한 신선하고 재밌는 가사와 톡톡 튀는 표현이 인상 깊었고, 본선 진출작 12곡 모두 감동의 무대를 보여주어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라고 심사 소감을 전했다.
본선과 시상식은 지난 5월16일 OBS 스튜디오에서 녹화돼 5월31일 제31회 바다의 날 특집으로 방영됐다. 한국해양재단 공식 유튜브에서도 방송을 다시 볼 수 있다.
재단 김양수 이사장은 “이번 창작 바다동요대회 수상곡의 선율과 노랫말을 통해 국민 여러분과 우리 어린이들이 바다에 친숙해지고, 해양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