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동안과 호주, 동남아시아, 동아프리카를 제외한 노선에서 운임이 떨어지면서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2주 연속 하락했다.
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4월24일자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1875.26을 기록, 전주 1886.54 대비 1% 하락했다.
구간별 운임은 상하이발 북미 서안행은 40피트 컨테이너(FEU)당 2586달러, 동안행은 3570달러를 기록, 전주 2612달러 3584달러와 비교해 각각 1% 0.4% 떨어지며 5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또 상하이에서 중동(두바이)으로 향하는 노선은 20피트 컨테이너(TEU) 기준 3951달러를 기록, 전주 4031달러 대비 2% 내리며 2주 연속 하락했다.
이 밖에 상하이발 유럽행 운임은 1501달러에서 소폭 하락한 1497달러, 상하이발 지중해행은 2491달러에서 3% 하락한 2420달러, 상하이발 중남미 서안(만사니요)행은 2407달러에서 1% 떨어진 2378달러, 상하이발 서아프리카(라고스)행은 3521달러에서 소폭 내린 3502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반면, 호주(멜버른)행 운임은 전주 1014달러에서 5% 오른 1067달러, 중남미 동안(산투스)행은 2419달러에서 5% 상승한 2542달러, 동아프리카(몸바사)행은 2285달러에서 2% 인상된 232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한국발 해상운임(KCCI)은 9주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4월27일 현재 KCCI는 2192로, 전주 2193 대비 소폭 하락했다.
FEU 기준 한국발 유럽행 운임은 전주 2401달러에서 1% 떨어진 2377달러, 중남미 동안행은 3000달러에서 4.9% 하락한 2854달러, 중남미 서안행은 2849달러에서 2% 내린 2785달러, 서아프리카행은 4158달러에서 1% 하락한 4149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반면, 한국발 북미 서안행은 2725달러에서 1% 상승한 2752달러, 북미 동안행은 3728달러에서 0.4% 오른 3743달러, 중동행은 6085달러에서 1% 인상된 6147달러로 각각 나타났다.
이 밖에 호주와 동남아시아행은 각각 1691달러 1097달러를 각각 기록, 전주 1618달러 1095달러에서 5% 1% 상승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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