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09:29

에어프레미아, 화물전용 홈페이지 개편…“원스톱 서비스 구현”

웹·모바일 기반 화물 예약·조회·추적 통합 플랫폼 구축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는 화물 전용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하고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디지털 화물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단순 정보 제공 중심의 홈페이지에서 벗어나 대리점 및 고객이 직접 화물 예약부터 조회, 운송 현황 추적까지 수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은 ▲실시간 화물 예약 ▲예약 내역 조회 및 변경 ▲운송 단계별 화물 추적 등의 기능을 웹과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화물 운송 전 과정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 보다 직관적인 물류 관리가 가능해졌다.

이러한 서비스는 글로벌 항공화물 시스템인 iCargo API와의 실시간 연동을 기반으로 구현됐다. 이를 통해 화물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예약부터 운송까지 전 과정의 신뢰성과 대응 속도를 한층 강화했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방콕 ▲나리타 ▲다낭 ▲홍콩 등 8개 노선을 운항 중이며, 인터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약 100개 노선으로 화물 운송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1만535t의 화물을 수송하며, 양대 국적사 및 화물전문 항공사를 제치고 수송량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5751t 대비 약 83% 증가한 수치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화물 홈페이지 리뉴얼은 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화물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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