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09:12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에 428억 투입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준공

표지판 제막, 준공 기념식수등 세부행사 진행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10일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에서 ‘아암 스마트물류센터 신축공사 준공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IPA 이경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건설공사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신축공사의 성공적 준공을 함께 축하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준공표지판 제막, 준공 기념식수, 현판 제막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IPA 및 건설공사 관계자가 신축공사에 기울인 노력과 스마트물류센터가 인천항에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했다. 
 
해양수산부와 IPA가 총 4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스마트물류센터는 공공기관에서 직접 물류센터를 건립·공급해 물류센터에 입주하는 중소기업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해당 기업이 적극적으로 첨단 물류 장비를 투자·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정책사업이다. 

IPA는 올해 5월18일 대지면적 2만2620㎡(약 6800평), 연면적 1만9085㎡(약 5800평) 지상 3층 규모의 스마트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건축물 사용승인 등의 인허가를 추진 중이다. 인허가 완료 후에는 올해 3분기 중 운영사업자인 인천글로벌풀필먼트센터가 입주해 물류센터를 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IPA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은 스마트물류센터 준공을 통해 미래형 물류 환경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스마트물류센터가 지역경제와 항만물류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투자를 통해 인천항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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