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24 15:46

글로벌아틀랜틱로지스틱스, 싱포스트 지정업체로 선정

글로벌아틀랜틱로지스틱스(대표 김은수)는 싱포스트의 Distribution을 책임지는 국내 Logistics로 지정됐다.
글로벌아틀랜틱로지스틱스의 head office인 S-Net Holding사가 싱포스트와 조인트 벤처를 체결함에 따라 싱포스트측이 처리하게 되는 물류 업무를 아시아권에서 한국 대표로 맡게 된 것이다.
지난 4월 6일 싱포스트와 S-Net Holding사는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하고 17일 opening ceremony를 싱가포르에서 거행했다.
금년 4월 싱포스트는 S-Net Holding사의 지분을 50% 확보함으로써 우체국의 기본업무 외에 물류사업에 참여하는 발판을 구축하게 되었다.
한편 S-Net Holding사는 아시아 10개국의 지주들의 투자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항공해운회사이며 유럽, 미국 등 전세계에 파트너를 두고 있다.
글로벌아틀랜틱로지스틱스의 김은수 사장은 "우리 나라의 우체국 개념과는 다르게 물류업무에도 참여하고 있는 유력 외국의 우체국들은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놓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선박, 항공, International Forwarder의 합병, 인수, 업무 제휴등 광범위하고 긴밀한 물류업무 등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싱포스트와 S-Net Holding사간의 이번 조인트벤처는 아시아를 기반으로 하는 세계적인 물류업체 탄생의 전초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싱가포르 현지에서 이번 일을 대서특필하는 등 큰 관심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글로벌아틀랜틱로지스틱스는 기존의 해운, 항공업무를 주력하면서도 싱포스트 물량을 Distribution하게 된다.
김 사장은 "이번에 참여한 각국의 업체들은 경력이 오래된 세계 굴지의 회사들이 참여하게 되었는데, 싱포스트 와 S--Net Holding이 글로벌아틀랜틱로지스틱스를 한국내 대리점으로 지정하여 국내외 위상이 강화되었으며 이를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회사의 대표인 김은수 사장은 Atlantic Shipping에서 근무한 경력의 소유자며 S-Net Holding사에 한국을 대표한 주요 주주의 일원으로 참여하고있다.
그는 국내·외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International freight logistics로서 그에 부응하는 Infrastructure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해운항공분야 외에 International Logistics의 비중도 넓혀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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