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04 09:17
한국복합운송협회가 지난달 14일 창설한 북방소위원회(가칭)(위원장 박경호)의 2차회의가 오는 11일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다. 남북한 철도연결사업이 가속화됨에 따라 마련된 북방소위원회는 아직 명칭이 확실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따라서 11일 2차회의에서는 소위원회 명칭과 기타 현안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복운협회에서는 북방소위원회 명칭에 대해 "Korea Trans Railway Committee"로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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