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15 17:47

업체탐방- 한국물류정보통신(주)

국내 최고의 종합물류 e-비즈니스기업인 한국물류정보통신주식회사(KL-Net, 대표이사 백옥인)는 코스닥 등록과 사업다각화를 통한 매출 210억원 달성, 글로벌 종합물류 인터넷 e-비즈니스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금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매출 164억원을 달성했으며 그중 영업이익이 11억원으로 전년대비 3배나 급성장하며 회사 순이익의 높은 부분을 차지함으로써 KL-Net의 영업력과 기업경쟁력이 내실있는 성장을 이루었음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지난 9월 동부건설 감만/광양터미널 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맡아 그동안 종합물류정보망, 수산물유통정보시스템 등 정부정보화사업에 주력했던 것을 민간분야로 그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파렛트풀 전자상거래서비스와 택배업무전자상거래서비스 등 정부전자민원서비스(G2B)가 아닌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B2B서비스를 확대시킴으로써 그동안의 관 주도형 사업을 탈피하고 민간기업으로서의 기업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KL-Net은 올해 국제시장으로 눈을 돌려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의 발판을 점진적으로 다져나갈 계획이다.
금년도 동사의 주요사업계획을 살펴보면 B2B서비스의 지속적인 확대를 중심으로 한 전자상거래서비스의 안정화를 토대로 물류 e-비즈니스사업 활성화를 통해 전 물류업무의 인터넷화를 실현하고 화물추적, 선박스케줄 등 다양한 물류 컨텐츠를 제공하는 인터넷 물류 포탈서비스 제공 및 ASP사업의 단계적 추진을 통해 해운물류 e-Marketplace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터미널/운송시스템 등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물류관련 솔루션을 패키지화하여 물류업체를 대상으로 판매함으로써 사업영역을 한층 다각화할 방침이다. IBM, COMPAQ 등 전문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공동마케팅을 수행할 계호기이며 지난 2월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파트너로 선정돼 소프트웨어 판매에 들어감으로써 기존 고객인 물류업체들은 앞으로 KL-Net를 통해 경쟁력있는 가격에 소프트웨어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뿐만아니라 동사는 21세기 국제화시대를 맞이하여 국제시장으로 눈을 돌려 해외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허브 로지스틱스 e-Marketplace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종합물류 e-비즈니스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작년 독일 하파그로이드사와 망간연계를 실현하는 등 이미 글로벌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회사성장과 함께 KL-Net이 가장 염두에 두고 있는 부분은 고객지원이다. 올초 조직개편을 통해 부산, 인천, 여수 등 전국권역에 지사를 신설하고 고객밀착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고객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다각화적인 노력을 통해 최고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 물류업무와 e-비즈니스화를 실현하고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21세기 초일류 종합물류 인터넷 비즈니스기업으로 회사를 발전시키는 것이 KL-Net의 21세기 비전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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