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2-05 09:03

[ 東南亞航路 ]

10월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2월부터 20?幷? 50佛 운임인상

작년 8월이후 감소추세를 나타내던 동남아항로 취급물량이 10월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작년 11월 한달동안 동남아항로 취항선사들의 컨테이너 총 취급실적은 국적
선사가 수출 4만3천4백29TEU, 수입 1만7천4백94TEU로 총 6만9백23TEU로 나
타나 전월대비 3.8%가 증가했다. 또한 외국적선사들의 적취실적 역시 수출
1만6천1백61TEU, 수입 7천5백95TEU로 각각 나타나 작년 11월 한달동안 총 2
만3천7백56TEU를 적취해 전월대비 10.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0월까지 동남아 각 국가별 수출입실적은 홍콩이 가장 많은 수출 21만
6천4백91TEU, 수입 4만1천26TEU로 나타났으며 이어 대만이 수출 5만5천3백3
2TEU, 수입 4만1천69TEU인 것으로 집계됐다.
인도네시아로의 수출입 컨테이너 실적은 수출이 6만1천9백65TEU, 수입이 2
만8천5백20TEU인 것으로 각각 집계됐으며 싱가포르가 수출 4만1천1백64TEU,
수입 2만5천3백3TEU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월부터 10월까지 태국에 대
한 수출입 컨테이너 실적은 수출 2만9천9백66TEU, 수입 1만5천2백77TEU로
나타났으며 필리핀에 대한 수출입 실적은 수출 3만4천9백24TEU, 수입 1만61
TEU인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11월 한달동안 외국적선사들의 수출입 컨테이너 실적은 완하이라이(국내대
리점:源一海運)이 가장 많은 수출 4천5백92TEU, 수입 3천4백91TEU로 총 8천
83TEU를 취급했으며 이어 양밍라인(국내대리점:宇宙海運)이 2천8백49TEU, G
OSCO(국내대리점:巨林海運)가 2천4백86TEU, APL이 1천3백8TEU를 각각 취급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극동발 동남아시아행 화물이 2월부터 20피트 컨테이너당 50달러 인상
됐다.
동남아항로의 운임인상 배경은 최근들어 급격한 운항코스트 상승과 바닥세
를 걷고 있는 해상운임에 대한 보완책인 것으로 관련업계는 밝히고 있다.
이에따라 극동발 CIF와 FOB등 모든 수출화물에 대한 운임이 인상되며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에 대한 운임도 동일하게 인상된다.
이번 운임인상을 단행하게 된 선사는 APL, 에버그린, GPL, K-Line, 머스크,
MOL, NOL, NYK, P&OCL, PNSC, 시랜드, UASC등 총 12개 선사다.
동남아항로의 주력선사인 東南亞海運이 인터넷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해
운업계에도 인터넷바람이 불고 있다. 획기적 경영혁신의 일환으로서 업무전
산화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동남아해운은 급변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
처, 주도해 나가기위해 모든 해외 대리점과의 네트워크화와 고객위주로의
시스템전환을 통해 전체적 효율을 최대화 하기위한 SI(System Intergration
)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함께 동남아해운은 현재 인터넷을 통한 해외
대리점과의 EDI시스템을 개발중이며 향후에는 선박 스케쥴 및 카고부킹, 각
종 자료의 제공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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