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09 14:28

Inside News


코리아코프
무소음 운반대차 개발

’99물류대상에서 환상 파렛트로 대통령표창을 받은 물류기기 생산업체 코리아코프(대표 김정식)가 무소음 대차 개발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L형과 U형 등의 대차에 완충제 및 방진구 등을 조합해 기존 대차사용시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소음 발생을 전면적으로 억제했으며, 특수 2중관과 PVC 코팅 잠금구를 연결부위에 장착하여 접철 및 개방시의 진동소음을 없앴다.
또한 스프링 및 고무 쇼바를 달아 파렛트와 프레임간 진동 소음을 제거했으며, 보관 운송 겸용으로 조작이 간편하고 공간활용도가 좋아 운송경비 및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J GLS
이니시스와 업무제휴로 택배온라인서비스 제공

최근 중견 택배업체인 택배나라를 인수하고 전국적인 택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CJ GLS가 지난 11월26일 전자상거래 결제대행 업체인 이니시스와 업무제휴를 맺고 택배 온라인 서비스(CPS) 제공에 나섰다. 이로써 CJ-GLS의 택배이용 고객들은 자신이 인터넷 쇼핑몰로 주문한 물건의 이동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CJ GLS는 이번 CPS 구축으로 고객의 주문정보가 온라인을 통해 즉시 CJ GLS의 물류기지로 전송돼 기존의 팩스나 E-mail 등으로 업무를 처리했던 때보다 훨씬 빨리 배달할 수 있게 됐다고 자평하고 있다. 또한 판매제품의 내역, 택배 및 배송사고 등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인건비도 절약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CJ GLS와 업무제휴를 맺은 이니시스는 지난해 10월 설립된 전자상거래 결제대행 업체로서 전자결제 시스템, 전자결제 대행 서비스, 보안소프트웨어 판매, 보안 컨설팅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CJ GLS는 2004년까지 매년 50억원 이상 투자해 전국에 3백50개의 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며, 택배사업부문 매출목표는 2000년 2백50억원, 2004년엔 2천5백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한솔CSN
종합부문 Y2K인증 획득

한솔CSN이 지난 12월7일 한국능률협회로부터 전산시스템을 포함한 종합부문에서 Y2K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따라 한솔CSN은 전산시스템에 대한 Y2K문제 해결로 인터넷쇼핑몰인 한솔CS클럽과 물류몰 로지스클럽(www.logisclub)에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동서통운
DS택배 서비스망 구축

동서통운(대표 박해숙)이 인터넷 상에서 택배서비스 주문접수는 물론 업무처리까지 할 수 있는 DS택배(www.e-ds.co.kr)의 서비스망을 구축했다.
단순 배달업무가 아니라 배달에 정보제공 및 관리기능인 웹 EDI 기능을 적용한 이 DS택배는 인터넷을 통해 업무를 신속처리할 수 있고, AVL(차량위치추적)시스템을 이용한 차량위치 추적이 가능해 언제든지 의뢰한 택배물품 이동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각종 소화물 및 중량화물 택배가 필요한 대기업과 중소제조업체, 백화점 및 도소매 유통업체 등을 주요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7만∼8만건의 물량을 처리한다는 목표이다. 또한 내년에는 2백40만건을 처리해 DS택배에서만 72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메타랜드
인터넷 물류업체 로지스테크 설립

전자상거래 전문업체인 메타랜드(대표 김종길)가 인터넷 물류 배송기반을 갖추고 맞춤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 물류전문회사인 로지스테크를 설립했다고 지난 12월16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 로지스테크는 그간 택배회사에서 제공했던 단순 배송 용역수준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재고관리와 고객 주문처리 등 물류와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정보 피드백시스템을 통해 단순 상품배달에서 패키지화한 포장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당일 배송, 시간 예약, 퀵서비스 체제를 통해 고객 요구에 맞는 맞춤 물류서비스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주)SLS
제3자물류관리에 대한 ISO 9002인증 획득

작년 2월 LG전자에서 분사한 물류관리업체인 (주)SLS(대표 한홍광)가 지난 12월14일 양재동 SLS 본사에서 DNV인증원으로부터 제3자물류관리(주문처리, 수송, 창고관리, 보관, 하역, 배송, 배달, 설치, 폐가전회수, CY관리, 유통가공, 정보관리 및 부가서비스) 부문에 대한 ISO 9002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따라 동사는 국제규격에 맞춘 품질시스템을 공인받음으로써 고객 신뢰도의 향상과 기업이미지 제고 등 기업 물류관리 대행업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날 인증서 수여시 한홍광 대표는 “올해부터 최적의 코스트와 차별화된 물류서비스 품질정책을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하주기업과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윈윈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주)SLS는 이번 인증획득을 위해 그린아임스 컨설팅으로부터 자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작년 7월부터 사내 ISO 추진 전담팀을 구성하여 사업을 진행해왔다. 또한 고객과의 접점기능을 수행하는 협력회사의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물류친절아카데미」라는 과정을 개설하여 배송 및 택배기사 전원에 대해 교육을 이수하게 하는 등 물류현실에 맞는 실질적인 품질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이 이번 ISO 인증획득의 발판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별인터넷·LG교통정보
웹기반 중소기업용 물류솔루션 제공

한별인터넷과 LG교통정보가 전략적 제휴를 체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웹기반의 물류정보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한별인터넷이 운영하는 기업정보 포털서비스인「아이비즈클럽」(www.ibizclub. com)의 회원사들에게 실시간 교통·물류정보와 디지털 지도가 인터넷으로 제공되며, 외부에서 이동전화로 솔루션을 제어해 교통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대신정보통신
성우종합상운에 첨단 운송정보서비스 제공

대신정보통신(대표 이재원)은 최근 종합물류회사인 성우종합상운에 첨단 운송정보서비스인 「대신 OK-Net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위성위치측정시스템(GPS)과는 달리 별도의 수신기를 장착할 필요없이 관련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휴대폰만 있으면 5백m 오차범위 내에서 전자지도를 통해 차량의 현재위치 및 운행경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첨단 물류서비스이다.

(주)동방
전부문 ISO 품질인증 획득

(주)동방이 지난 12월31일 DNV인증원으로부터 항만하역, 운송, 보관, 설치시공 및 주유영업 등 전부문에 걸쳐 ISO 9002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전 사업부문에 대한 ISO 9002 품질인증의 획득은 97년 1단계 중량물 부문에 대한 품질인증 획득과 작년 6월 2단계 석탄하역부문에 대한 ISO 9002/ISO 14001 품질·환경인증 획득에 이은 마지막 단계로서 고객에게 최고품질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객만족 및 품질·환경 경영체제를 완성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한편 동방의 이번 품질·환경경영시스템 구축작업은 1단계(96년 4월∼97년 5월), 2단계(99년 2월∼99년 6월), 3단계(99년 7월∼11월)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인증획득 자문은 그린아임스컨설팅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선광공사
ISO 9002·ISO 14001 인증 획득

(주)선광공사(대표이사 심장식)가 중량물 운송 ·하역, 일반화물, 해사, 싸이로 부문에서 독일 TUV 인증원으로부터 ISO 9002·ISO 14001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 12월30일 본사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선광공사는 작년 4월 ISO 9002·ISO 14001 품질·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실효성 검토 후 그린아임스 컨설팅의 자문을 받아 본사 및 현장에 대한 진단, 교육, 문서화 및 실행작업을 거쳐 8개월만에 인증획득의 쾌거를 이룩했다.
이에따라 선광공사는 내부적으로 품질·환경경영에 입각한 업무 표준화 및 외부적으로 고객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준비된 기업이 되었다고 자평하고 있다.

(주)SLI
3개 물류센터에 WMS 패키지 공급

물류컨설팅 및 물류정보시스템 구축 전문업체인 (주)SLI가 작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의 주요 물류센터에 창고관리시스템 e-Wins Solution Package를 구축했다.
SLI가 시스템을 구축한 3개 물류센터는 경기도 이천 소재의 레샤코-에드워드켈러 덕평 물류센터, 용인소재의 프리츠 물류센터, 그리고 인천의 한국EMS(KEMSCO) 물류센터로, 특히 11월 초에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KEMSCO의 창고관리시스템은 부품창고와 완제품창고로 나뉘어 SAP R/3 ERP시스템, SFC(Shop Flow Control) 생산관리시스템과 인터페이스시켜 부품의 입고, 부품의 조달, 완제품의 생산, 완제품의 출하, 배송까지의 일관된 흐름에 의해 진행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케이스이다.
한편 SLI의 e-Wins는 입출고 관리에서부터 재고관리, 로케이션 관리, 유료기간 관리, 배송관리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가진 솔루션으로 국내의 다양한 형태의 물류센터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에따라 향후 SLI는 전자상거래 업체를 위한 창고관리시스템, 공동창고관리시스템, 웹을 통한 재고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구축에 들어갈 예정이다.

범한종합물류
화물이동정보 시스템 구축

범한종합물류(www.pankorea.co.kr)가 LG-EDS와 공동으로 수출입 화물의 접수부터 처리·통관·보세·운송까지의 업무를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종합물류시스템을 구축했다.
‘PANTOS 2000’으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인터넷을 이용해 고객이 멀리 떨어진 사무실이나 집안에서도 자신이 의뢰한 수출입 화물의 이동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물품이 도착한 이후 통관과 보세, 창고운송 등 단계별로 처리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고자 하는 화주는 범한물류의 홈페이지에 접속하기만 하면 데이터 조회와 함께 이동화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필요한 자료의 출력관리도 가능하다.
한편 범한종합물류는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화물을 기다리는 불필요한 대기시간이 줄어들어 일정에 맞춘 수출입 업무를 진행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이 절약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FedEx·DWT
북경에 합작회사 설립

세계적인 특송서비스 업체인 FedEx와 천진 소재의 항공서비스 업체인 DWT(Da Tian W Air Service Corporation)가 북경에 합작회사 Federal Express-DWT Co. Ltd.를 설립했다.
이 합작회사는 지난 11월1일부터 중국과 전세계를 연결하는 특송서비스(Express Delivery Service)를 개시하였으며, 향후 FedEx의 글로벌 특송네트워크와 운송노하우를 활용하여 세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2천년 말까지는 상해, 광조우, 센젠 등에 지점을 설치하고, 2005년까지는 전 중국에 걸쳐 1백여개의 지점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FedEx는 현재 센젠에 주 5회, 북경과 상해에는 각각 주 4∼5회의 특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중국시장에 적극적인 서비스강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합작투자는 첫 단계에 불과하다.
한편 FedEx와 합작 파트너가 된 DWT는 천진에서 1992년에 설립되었으며 포워딩, 차터링, 위험화물 처리 등에 특화된 전문 항공서비스 업체로 현재 중국의 16개 도시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의 5대 포워딩업체 중 하나이다.

UPS
인터넷업체 등에 글로벌 SCM 서비스 제공

UPS가 인터넷 및 온라인 업체에게 글로벌 SCM 솔루션서비스를 제공한다.
UPS는 영국의 인터넷 소매업체인 boo.com과 독일의 온라인 업체인 First Online-Shopping GmbH에게 글로벌 SCM 솔루션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제휴하고 스포츠의류 및 패션 인터넷업체인 boo.com에게는 북미의 수입화물처리, 주문이행 그리고 회수물류서비스를, 독일의 가정용 및 사무실용 소프트웨어 온라인 업체인 First Online-Shopping GmbH에게는 유럽지역의 소프트웨어 주문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건교부
여주∼문막 국도 4차로 확장개통

건교부는 지난 12월20일 여주∼문막간 국도를 4차선으로 확장·개통했다.
지난 94년 12월 착공된지 5년만에 개통되는 이 구간 공사에는 2천80억원이 투입됐으며 주식회사 삼호, 극동건설 등 5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이번 공사에서는 이 구간을 고속으로 주행할 수 있는 자동차전용도로로 건설했으며 이 구간의 모든 교차로를 입체화했다.
한편 이 도로가 개통됨으로써 향후 통행시간이 45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되어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방간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와 물류비용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수산부
부산 감천항에 대규모 수산물 냉동시설 준공

해양수산부는 부산 서구 암남동 감천항 일대에 원양어업전용부두와 수산물유통가공단지를 준공하고 지난 11월29일 국무총리를 비롯, 관계자와 부산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91년부터 건설한 이 원양어업전용부두는 1천∼1만톤급 대형어선 9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도로와 배후단지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 특히 배후단지에는 총사업비 2천7백31억원이 투입돼 15개의 냉동냉장시설이 40만톤 규모로 건설중에 있으며, 현재 단일규모로는 동양 최대규모인 동영콜드프라자사의 냉동냉장시설(8만톤규모)을 비롯, 총 15만톤의 냉동냉장시설이 들어서 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이 단지의 준공으로 수산물의 제조·가공·유통 등 공정의 계열화가 가능해져 수산업의 부가가치 제고와 수산물 유통가공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완공되는 주변지역에 수산물 공영도매시장 등 수산관련 종합시설이 건설되고 그곳이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되면 부산 감천항이 동북아 수산물류의 중심기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보통신부
기업간 전자거래(CALS) 시범사업 간담회 개최

정보통신부는 지난 12월10일 신라호텔에서 남궁석 정보통신부장관을 비롯한 현대, 삼성, 대우, LG 등 가전 4사와 자동차, 건설분야 업체 대표, 관계부처 공무원,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간 전자거래(CALS) 시범사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기업간 전자거래 시범사업은 오는 2002년까지 8개 안팎의 주요 업종별로 CALS를 단계적으로 도입, 산업내 정보교환과 공동활용을 촉진시켜 지식경영기반을 구축하고 산업 구조조정을 이끌어 산업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작년에 전자, 자동차, 건설, 국방 등 4개분야를 우선 추진한 바 있다.
이에따라 정보통신부는 금년에 추진되는 시범사업 추진업종과 사업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철강, 조선, 중공업 등 주요 산업별로 CALS 정보전략계획을 작성, CALS 도입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산업자원부
작년 한해 표준물류바코드 34개업체에 보급

표준물류바코드 보급을 위해 작년 6월부터 LG유통과 한국물류 등을 중심으로 시작된 SCM(Supply Chain Management)시범사업의 결과, 34개 업체 2천6백여개 품목에 표준물류바코드가 도입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2천년도에는 E마트, 까르푸, 롯데마그넷, 농협 등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표준물류바코드 시범사업을 보다 확대·추진키로 합의하였으며, 이로써 표준물류바코드 도입업체 수는 2천년말까지 약 4백여개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상의
국내외 웹사이트 정보서비스 제공

대한상의는 최근 국내외 1천1백여개 웹사이트의 주소 및 취급품목, 월평균 매출액, 마케팅 방법, 보안체계, 입점업체수, 자본금, 전화번호 등의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쇼핑 전문몰 7백70여개, 통합몰 40여개, 단위몰 40여개, 외국 사이버쇼핑몰 1백30여개, 사이버 쇼핑몰 관련업체 1백20여개 등 총 1천1백여개 웹사이트의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대한상의 유통·물류 데이터베이스(www.kcci.or.kr/logistics)의 초기화면 ‘사이트탐방’에서 ‘사이버쇼핑몰’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신규로 등록하길 원하는 사이버 쇼핑몰 업체의 경우 logmaster@kcci.or.kr로 기업정보에 나와 있는 사항(인터넷주소, 취급품목, 보안체계 등)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대한무역투자진흥청
중소기업들의 사이버무역 본격 지원

대한무역투자진흥청(KOTRA·www.kotra.or.kr)은 최근 중소기업들의 사이버무역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실크로드21’서비스 실시에 나섰다.
실크로드21(www.silkroad21.com)은 EC21, EC플라자, KOBO 등 무역 유관기관에 흩어져 있는 무역거래 알선정보를 하나로 묶어 통합 검색할 수 있도록 한 인터넷 사이트로, 인터넷무역을 처음 접하는 중소기업들도 한번의 클릭으로 해외 바이어 검색과 신용정보, 물류정보 등 무역거래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해외 바이어는 일일이 개별 사이트를 찾지 않더라도 국내의 어떤 상품정보나 업체와 바로 접촉할 수 있다.
이 사업은 KOTRA 주관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수출보험공사, 무역협회, 한국무역정보통신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내년 3월1일 사이트를 공식 오픈할 예정이며, 산업자원부의 인터넷 수출 5개년 계획(2000∼2004년)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사이버 무역 프로젝트이다.

한국고속철도
시험선구간 34.4㎞에서 첫 시험운행

한국고속철(KTX)이 지난 12월16일 시험선 구간 34.4㎞에서 첫선을 보임으로써 한국 교통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 경부고속철도는 완전히 완공되어 KTX가 서울∼부산간 412㎞를 상업운행하는 날까지는 아직 4년이란 세월이 남은 상태 .
고속철이 본격 운행될 경우 서울∼부산간이 2시간내로 좁혀져 한반도가 반나절 생활권으로 재편될 뿐만 아니라 하루 최대 52만명을 수송할 수 있어 물류부문에도 혁신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만과 중국은 고속철건설과 기술에 관한 우리의 경험과 노하우를 선호하고 있어 앞으로 이들 국가로의 기술수출 전망도 매우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향후 고속철 공기예정을 살펴보면, 2003년 12월에 서울∼대전간 153㎞가 상업개통되고, 2004년 4월에는 대구∼부산간 기존 전철선을 이용해 서울∼부산이 임시개통될 예정이다.

(재)한국유통정보센터
기업간 유통 정보화 촉진 ECR 워킹그룹 결성

한국유통정보센터 산하에 기업간(B to B) 전자상거래와 유통정보화를 촉진할 수 있는 워킹그룹이 결성된다. 한국유통정보센터는 지난달 한국SCM민·관합동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효율적인 소비자 대응(ECR) 워킹그룹 결성 등을 골자로 하는 2천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지난달 14일 밝혔다.
올해부터 활동에 착수하는 ECR워킹그룹은 기업간 전자상거래 구축에 필요한 전자문서교환(EDI) 표준화, 비즈니스 모델 수립, ECR/SCM 애플리케이션 개발, 상품·거래처·물류 DB구축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서울시
집배송센터 11곳 마련

오는 2004년까지 도봉구 도봉동, 송파구 문정동 등 11곳에 집배송센터가 들어선다. 또 동대문·남대문시장과 영등포시장 일대 등 28곳을 물류혼잡지구로 지정, 화물차전용차로제를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12월16일 서소문별관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서울시 물류체계개선 종합계획안」을 통해 장기적으로 서울 도심에 화물전용 지하철 노선을 도입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따라 화물차의 공차율을 줄이기위해 시내 주요지역에 물류거점이 잇따라 배치된다. 그리고 우선적으로 현재 추진중인 25∼40만평 규모의 광역물류거점 5곳과 별개로 4∼10만평 규모의 집배송센터 11곳이 생활권역별로 들어선다.

성남시
분당에 전국최대 농수산물 물류센터 건립

성남시는 오는 8월까지 경기도 분당 신도시에 전국 최대 규모의 초현대식 농수산물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새로 지어질 물류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만3천9백42평 규모로, 차량 1천2백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옥외주차장도 함께 건설된다.
성남시는 내년 5월까지 농협중앙회 등을 대상으로 산지 농수산물의 유통·판매를 담당할 위·수탁 기관을 정한 뒤 물량조절, 가격산정, 판로개설 등 유통체계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한편 이 물류센터가 개장되면 기존 도매시장의 5∼7단계 유통단계가 3∼4단계로 줄어들고 주문생산방식으로 출하물량 조절이 가능하게 돼 소비자들에게 농수산물을 안정된 가격에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
농산물 유통정보시스템 개발

농협이 농산물 유통정보시스템을 개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소비자들은 농산물 산지가격과 소비지 도·소매가격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더 싼 가격에 품질 좋은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농산물 5백97개 품목, 2천3백52개 품종에 관한 지역별·일별·월별·연도별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이 시스템은 농협 홈페이지(www.nacf.co.kr)의 유통정보마당이나 천리안, 하이텔(GO NACF)을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KL-Net
백옥인 신임사장 취임

KL-Net(한국물류정보통신주식회사)은 지난 12월6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백옥인 전 해양수산부 기획관리실장을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
KL-Net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된 백옥인 사장은 그동안 해운국 내항과장, 외항과장, 진흥과장, 주미 해무관, 해양수산부 해운선박국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하며 1964년부터 올해 6월까지 35년이 넘는 세월동안 국내 해운항만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97년 12월부터는 OECD(국제경제협력기구) 해운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어 국제활동에도 일익을 담당해 왔다.
앞으로 백옥인 사장은 공직생활에서 갈고 닦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KL-Net의 운영을 맡아 해운·물류 정보화와 국제화 실현에 힘 쏟을 계획이다.

인천항
항만시설보호지구 폐지로 항만용지 부족 예상

인천항은 항만시설보호지구가 폐지됨에 따라 지금까지 주변의 화물야적장이나 창고 등으로 활용할 수 있었던 장소가 없어 하역업체 등 항만 관련업계가 화물야역과 야적에 커다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에따라 올해 5월 항만보호지구 지정을 폐지하는 내용의 건축법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항만용지 부족이 예상되어 항만 관련업체들은 인천시 등에 이에대한 대책마련을 요청했다.
특히 업체들은 오는 2001년 인천국제공항이 개항되면 인천항 수입화물이 급증, 지금의 연간 1억톤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항만 배후지역의 확보가 절실하다고 주장하면서 관련법령과 조례를 정비해 항만시설 보호지구 안에는 항만관련 시설의 건축만 허용해 줄 것을 주장하고 있다.

나드리화장품
무재고 물류시스템 도입

나드리화장품이 제품의 유통단계를 한단계씩 줄이는 무재고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에따라 우선 이같은 유통단계 축소정책을 지난 9월 출시된 ‘상황 에이지 트리트먼트’부터 적용하며, 향후 그 대상품목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향후 이 시스템을 적용하는 제품들은 본사 물류센터에서 대리점이나 특약점, 화장품 전문매장을 거치던 기존의 유통단계에서 물류센터로부터 바로 전문점으로 이동하는 루트를 거치게 된다.

ITS Korea
창립기념세미나 개최

ITS코리아 창립을 축하하는 ITS Korea 창립기념세미나가 지난 11월30일부터 12월1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양재동에 있는 교육문화회관 2층 가야금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강윤모 건설교통부차관, 정숭렬 ITS Korea 회장, 이계철 한국통신(주) 사장 등 각계 인사 5백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ITS Korea 창립기념세미나와 세미나장 로비에 마련한 ITS장비 전시회로 시작되었으며, 한양대 도철웅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건설교통부 등 정부관련 부처의 「2000년도 ITS사업계획 및 추진방향」 발표와 시스템과 관련한 표준화 및 DSRC 통신기술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산·학·연·관 관계자의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세미나와 동시에 개최된 ITS관련 전시회에서는 ITS신기술개발 관련 32개 업체가 참가, ITS 관련 장비를 전시하여 국내 ITS산업이 점차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신세계
인터넷 전자상거래 사업 집중 육성

신세계가 21세기 그룹 핵심사업으로 현재 운영중인 백화점 및 할인점 사업과 함께 2백50만명의 신세계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 전자상거래 사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최근 신세계백화점은 전자상거래 사업 강화를 위한 「21세기 신세계 인터넷쇼핑몰 육성책」을 마련하고 기존의 인터넷쇼핑사업부를 그룹계열 시스템통합(SI) 업체인 신세계I&C의 인터넷영업팀과 통합한데 이어 인터넷영업팀에 백화점과 E마트의 유통 전문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등 조직강화 작업에 나섰다. 또한 신세계는 기존 쇼핑몰의 영업활성화와 함께 인터넷 솔루션의 외부 영업은 물론 국내 우수상품을 해외업체에 판매하는 기업간(B to B) 전자상거래 사업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LG홈쇼핑
천리안과 제휴, 인터넷 홈쇼핑사업 강화

LG홈쇼핑(www.lghs.co.kr)이 데이콤의 천리안과 손을 잡고 인터넷 홈쇼핑사업을 강화한다.
이에따라 천리안 회원은 천리안 쇼핑서비스의 천리안 쇼핑에서 LG홈쇼핑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LG홈쇼핑 채널45를 통해 천리안 광고를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LG홈쇼핑은 앞으로 인터랙티브(쌍방향) 가상현실 기법을 활용해 인터넷 쇼핑몰 컨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물류와 배송서비스도 향상시킬 계획이다.

E마트
제4회 「한국유통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지난 12월1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신세계 할인점인 E마트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비비큐치킨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업체인 (주)제너시스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으며, 가격혁신부문은 롯데쇼핑(주) 마그넷, 고객서비스부문은 삼성물산(주)의 삼성플라자, 유통정보화부문은 (주)LG유통, 무점포부문은 (주)LG홈쇼핑, 지방유통업부문은 (주)서원유통, 프랜차이즈부문은 (주)파리크라상, 특별상은 (주)경남무역과 금강개발 김영일 상임상담역이 수상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중소 유통업 정보화 추진전략 설명회」 개최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박상희)는 지난달 2일 여의도 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중소 유통업체 및 관련 제조·물류업체, 유통관련 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중소 유통업 정보화 추진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통시장 개방 이후 대형 할인점의 확산 등 경영여건이 악화된 중소유통업의 경쟁력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유통정보화가 실무에 적용 가능하도록 유통정보화 실무추진 전략, 자금지원 등 정부지원 시책, 실제 정보화 추진사례 등이 소개된 것이 특징이다.

GIS업체들
필리핀 시장공략 본격화

국내 지리정보시스템(GIS) 업체들이 필리핀 시장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한아이에스씨·바스코·삼성오피스컴퓨터·이글텍·한국제일전산·한국지리정보기술 등 GIS 관련 6개 업체는 지난 11월27일 필리핀 최대의 GIS업체인 사이버소프트사와 컨소시엄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산후안시 등 3백65개 필리핀 지방자치단체에 2천년부터 GIS를 포함한 일반 행정전산망을 본격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GIS 전문업체 6개사는 한국자원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포스테이타 등 국내 관련기관 및 업체와 공동으로 필리핀 국립지리원과 국가지리정보체계(NGIS) 구축 및 기술교류에 대한 양해각서에 합의했다.
한편 필리핀 국립지리원은 필리핀 NGIS 구축사업 및 6백67도엽의 1 대 5만 지형도와 1만6천도엽의 1 대 1만 지형도를 수치지도화하는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위성영상 이미지 처리, 해양수심도, 지질도, 지적도 등 각종 주제도의 수치화작업을 국내 기업에 맡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국내 GIS전문업체 6개사는 필리핀 현지에 연합법인을 설립하고 GIS, 토지이용정보시스템, 물류시스템, 전력송배전선망관리시스템, 통신망시설관리시스템, 911응급시스템, 세금징수를 위한 행정전산망 구축 등에 대한 영업을 벌여왔다.

명지대 유통대학원·한국물류학회·유통정보학회
「21세기 유통물류의 새 패러다임」주제로 세미나 개최

명지대학교 유통대학원과 한국물류학회, 유통정보학회는 지난 12월17일 대한상공회의소 12층 상의클럽에서 「21세기 유통물류의 새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한·일 국제유통물류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새 천년을 10일 앞둔 시점에서 미래 물류와 유통부문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는 것으로, 미래 유통업의 변화와 소매업의 아웃소싱 전략, 한국과 일본의 유통물류의 현황과 비젼 등 다양한 문제를 놓고 열띤 토의가 벌어졌다.

싱가포르 정부
화학제품 물류거점화 추진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이 싱가포르 제조업 생산액의 24%를 차지하는 화학제품에 대한 물류거점화를 강력히 추진중이다. 이를위해 싱가포르 경제개발청은 1999년중 3억4천만달러를 화학제품물류업체 등의 물류부문에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같은 물류거점화의 추진으로 싱가포르 정부는 외국기업을 유인하는 효과와 함께 제조업체들은 물류활동을 외주할 수 있게 되어 핵심역량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집트
수에즈운하 지중해 물류거점으로 개발

1999년말 이루어진 미국의 파나마운하 양도 이후 이집트가 수에즈운하에 수십억달러의 환적 및 복합운송시설을 개발한다는 계획을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수에즈운하 개발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그중 하나가 수에즈운하 지중해쪽에 위치한 Said항 개발프로그램으로 Said항 동쪽을 심해(深海) 환적항으로 개발하여 자유무역지대로 활용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이들 시설이 내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하면 미국, 유럽 및 아시아간의 Supply Chain을 크게 확장시키는 동시에 아프리카를 주요 경제권으로 개발하고 이집트의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베항
EDI 시스템 성공적 운영

고베항은 최근 서류처리업무의 컴퓨터화 캠페인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선언했다.
고베항에 따르면, 새로운 EDI 시스템을 도입한 첫월에 약 70%의 신청서류가 전자적인 수단을 통해 접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새로운 시스템 하에 창고를 포함한 항만 입출항 서류가 인터넷 웹사이트와 E-mail은 물론 팩스문자를 데이터로 자동 전환시키는 팩스-OCR을 통해 처리되고 있는 것.
이렇듯 고베항에 새로운 시스템이 정착됨으로써 특별한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가 필요없이 신청서류를 일반 개인용 컴퓨터에서 바로 접수할 수 있게 됐다고 고베항측은 밝히고 있다.
또한 동항은 새로운 EDI시스템 도입으로 인터넷이나 팩스를 통해 선석 이용가능성, 항만요율을 포함한 제반 정보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사우디아라비아
2천년 1월부터 자국 공·항만에 자유무역지대 도입

사우디아라비아는 자국 최대항만인 Jeddah와 Tusdeer를 자유무역지대로 지정하고 이곳을 자국의 물류, 산업중심지로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동 자유무역지대는 사우디의 Saudi Develop-ment & Re-Export Service사와 Albawardi Group의 합작투자로 개발될 예정으로, 2천년 1월에 개장할 예정이다.
동 자유무역지대는 단계적 개발사업을 통하여 개발될 예정으로 2천년에는 기존 항만시설을 활용하여 운영하는 한편 항만배후지역에 5백40만달러를 투자하여 창고, 물류단지, 화물터미널, 공단 등 물류시설과 인프라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2001년에는 총 37ha 규모의 첨단물류시설을 갖춘 자유무역지대로 개발할 예정.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의 금번 자유무역지대 도입 발표는 최근 중동지역에 크게 확산되고 있는 주요 공·항만의 자유무역지대화 추세에 따라 자국 산업발전 및 국제물류체계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전략적 포석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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