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6 16:04

BDI 3376포인트…선복 부족으로 모든 선형서 상승세

케이프 시장, 서호주서 신규 유입 활발해

8월5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일보다 58포인트 상승한 3376으로 마감됐다. 이날 벌크 시장은 모든 선형에서 선복이 빠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112포인트 오른 4414를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서호주에서 주요 화주들의 신규 화물 유입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또 선복 부족 현상도 시황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 브라질에서도 강세를 보였지만 북대서양에서는 조용해 상반된 상황이 연출됐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866달러 상승한 4만1158달러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60포인트 상승한 3418을 기록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의 경우 남미에서 8월 곡물 선적 화물의 강세와 선복 부족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태평양 수역은 북태평양과 호주에서 선복 수급 상황이 개선되고, 인도네시아 석탄이 꾸준하면서 강세를 기록했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3만2740달러로 전일보다 158달러 올랐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2996으로 전거래일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흑해 곡물이 대서양 수역의 시황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만과 남미에서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태평양 수역도 선복 부족으로 강보합세가 계속됐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 대비 196달러 상승한 3만2199달러였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