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2-28 15:00
한국복합운송협회(회장 김정민)가 지난해 5월부터 결성한 미주하주결성단체인 KASA(Korea America Shippers' Association)의 제 2기 참여사를 모집중이다. 올해로 2번째 참여사를 맞이하는 KASA는 42개 복운업체가 조직, 현재 7개 선사와 하주우대운송계약(S/C(Service Contract)를 체결해 활동중에 있다.
KASA 대상업체는 美외항해운개혁법(OSRA)에 의거 FMC에 등록된(할) 복운업체(FMC에 등록된 파트너명의로 등록가능)로 미주항로 수출입 해상화물 취급업체면 가능하다. KIFFA측은 "S/C 체결시 회원사가 맺은 개별운임보다 저렴하게 선사와 우대운송계약을 맺을 수 있어 운임수입의 극대화를 꾀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그러나 "S/A와 약속한 물량을 이행치 못할 경우 위약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KASA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3월 9일(금)까지 Fax 733-8050, 0700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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