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평택항 홍보 서포터즈가 오는 12월까지 3개월 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3일 제1기 평택항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과 사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1기 평택항 홍보 서포터즈는 지난 9월 참가접수 후 심사를 거쳐 41명을 최종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참신한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를 통해 평택항과 인근 지역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날 사전교육에서는 서포터즈의 평택항 홍보 저작권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 시 주의해야 할 저작권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의장 내 인원 1m이상 거리두기, 마스크 의무 착용, 입장 전 발열체크, 손소독 실시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한편 공사는 3개월간의 서포터즈 활동을 종합평가해 우수 서포터즈 11명을 선발하고 상품권을 시상할 계획이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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