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2 09:42

컨테이너 계선 100만TEU 붕괴…올해 처음

성수기 대응위해 선박투입


운항을 중단한 컨테이너선이 100만TEU 아래로 떨어졌다. 

프랑스 해운조사기관인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8월17일 현재 전 세계 대기 중인 컨테이너선(계선) 규모는 223척 96만9000TEU로 집계됐다. 2주 전인 3일의 264척 120만673TEU에 비해 선복 기준으로 19% 감소했다. 계선 규모가 100만TEU 밑으로 떨어진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컨테이너선사들이 북미항로를 중심으로 왕성한 성수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선박을 투입한  게 영향을 미쳤다.

전 세계 컨테이너 선대에서 계선이 차지하는 규모는 4.1%로, 2주 전에 비해 1%포인트 하락했다. 

96만TEU 가운데 탈황장치(스크러버) 설치 공사나 정기검사로 조선소에 입거한 선박은 35척 34만6897TEU로, 2주 전에 비해 7척 6만2013TEU 늘어났다. 

알파라이너는 미국 제재의 영향으로 이란 선사 이리슬(IRISL) 선복 전량이 계선돼 있다고 말했다. 이리슬 선대는 22척 12만1516TEU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