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1 18:21

BDI 1506포인트…파나막스, 양대 수역서 강세 지속

싱가포르 연휴 영향, 케이프 하락세 이어져

지난 10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1506을 기록했다. 이날 벌크시장은 케이프선의 경우 싱가포르의 휴일로 인해 하락세가 지속됐지만 중소형선은 상승세가 지속됐다. BDI는 전거래일보다 5포인트 상승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26포인트 하락한 2375로 마감했다. 케이프 시장은 태평양 수역에서 성약 활동이 제한되면서 약세를 기록했다. 대서양 수역은 북유럽 선적 수요는 증가했지만 이외의 지역에서는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767달러 하락한 2만1677달러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37포인트 상승한 1600을 기록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신규 수요의 유입은 비슷해지만 대서양 수역에서 선복 부족 현상이 계속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전망했다. 태평양 수역은 대서양의 강세 영향과 더불어 북태평양 등에서 자체 수요도 늘어나면서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4231달러로 전일 대비 309달러 올랐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867로 전거래일보다 12포인트 올랐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태평양 수역의 경우 인도네시아의 폭우가 진정되면서 신규 화물의 유입이 증가해 반등에 성공했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과 비교해 113달러 상승한 9330달러를 기록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