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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01-02-09 09:10
건설경기 활성화위해 항만공사 조기발주 - 도표참조
해양수산부는 국내건설경기의 활성화와 고용증대를 위해 내년도 주요항만건
설사업 총 84건공사, 7천5백9억원중 63%에 해당되는 58건 공사, 4천7백41억
원을 1/4분기에 조기발주토록 하고 나머지 26건 2천7백68억원 공사도 2/4분
기내에 발주토록 함으로써 약 9천명의 상시고용효과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
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특히 해양부는 내년도 항만건설공사를 조기에 발주하기위해 금년 12월부터
설계서 등을 작성하고 계약기간도 전년도에 30일이상 소요되던 것을 15일미
만으로 단축시켜 조기발주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또 해양부는 제주지역을
국제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내년에 제주외항 방파제와 서귀포항 안벽공사
를 착수하는 한편 서남권의 컨테이너 화물증가에 따른 광양항 컨테이너 전
용부두의 물류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서측 배후도로 건설 등 총 15건의
항만건설공사를 새로 추진하기로 했다.
설사업 총 84건공사, 7천5백9억원중 63%에 해당되는 58건 공사, 4천7백41억
원을 1/4분기에 조기발주토록 하고 나머지 26건 2천7백68억원 공사도 2/4분
기내에 발주토록 함으로써 약 9천명의 상시고용효과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
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특히 해양부는 내년도 항만건설공사를 조기에 발주하기위해 금년 12월부터
설계서 등을 작성하고 계약기간도 전년도에 30일이상 소요되던 것을 15일미
만으로 단축시켜 조기발주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또 해양부는 제주지역을
국제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내년에 제주외항 방파제와 서귀포항 안벽공사
를 착수하는 한편 서남권의 컨테이너 화물증가에 따른 광양항 컨테이너 전
용부두의 물류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서측 배후도로 건설 등 총 15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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