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30 10:34

페덱스, 추모의 순간 캠페인 실시



페덱스(FedEx)와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는 지난 28일 학부모와 아이들이 보행 시 전자기기는 내려놓고 걸을 수 있도록 하는 ‘추모의 순간(Moment of Silence)’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캠페인은 ‘안전하게 학교 가는 길(Walk This Wa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 습관과 도로 위 위험 요소에 대해 알려주고자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도봉구에서 건강한 육아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로 8회째 주최하고 있는 도담도담 놀이터 행사는 올해 초안산 근린공원 내, 창골 축구장에서 개최되었다.

본 행사 내에서, 추모의 순간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엄마손 캠페인이 실시되었다.

엄마손 캠페인은 실내에서 진행되는 교육과 손 모양의 노란색 피켓을 들고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과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보행 시 전자 기기 사용의 위험성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 및 체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안전하게 학교 가는 길(Walk This Way) 캠페인은 지난 2000년 페덱스 및 세이프키즈코리아가 손잡고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자 도입한 캠페인이다.

한국에서는 200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약 1760개의 학교와 45만3532명의 학생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이 캠페인은 페덱스의 글로벌 자선 프로그램의 일환이기도 하며, 전 세계 임직원은 이를 통해 시간 및 재능 기부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페덱스는 오는 2023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2023년까지 5천만 명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뤄갈 예정이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