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8 10:22

1월 북미수출항로, 157만TEU…사상최고치

주요국 중국 감소에도 한일이 견인


북미항로 호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JOC피어스에 따르면 올해 1월 아시아 18개국발 미국행(수출항로)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한 157만TEU를 기록했다. 9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1월 실적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중국은 감소했지만 일본과 한국 등이 견인했다.

선적국별로 보면 1위 중국은 1.3% 감소한 97만6000TEU를 기록, 8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가구 3.9%가 감소한 것을 비롯해 전기기기도 8.1% 감소하며 5개월 만에 상승세가 꺾였다.

우리나라는 27.4% 증가한 8만1000TEU를 기록했다. 4개월 연속 성장세다. 자동차부품이 48.7%, 일반 전기기기가 25.3%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폭을 보였다.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발 화물은 20.4% 증가한 27만7000TEU로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베트남은 28.7% 증가한 12만9000TEU를 기록,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가구 섬유 강재 등이 호조를 띠었다.

일본은 12.3% 증가한 5만4000TEU로, 4개월 연속 상승곡선을 그렸다. 자동차부품이 3.1%, 타이어·튜브가 13.7%, 건설기계 46.1% 성장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미국발 아시아행(수입항로) 물동량은 10.1% 감소한 53만6000TEU를 기록, 2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중국 한국 대만 일본 등 주요 수입국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09/24 10/07 Sinokor
    Chennai Voyager 09/25 10/06 Doowoo
    Wan Hai 288 09/26 10/15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7 09/25 10/24 Wan hai
    X-press Phoenix 09/26 10/13 FARMKO GLS
    X-press Phoenix 09/27 10/14 Sinokor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Trader II 09/24 10/02 MSC Korea
    Provident 09/25 09/27 Dong Young
    He Sheng 09/25 09/27 Heung-A
  • INCHEON SHIMIZ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09/25 09/29 Taiyoung
    Ty Incheon 09/26 09/30 Pan Con
    Bal Star 10/02 10/06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