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 컨테이너 매매·임대 전문기업 극동MES가 중국 법인 JJ MES와 함께 17~18일 이틀간 중국 상하이에서 연례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중국 미국 유럽 러시아 중앙아시아 베트남 인도 대만 아프리카 지역 담당자 외 일본 에이전트 EFI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지난해 실적 점검 및 앞으로의 도약을 위한 영업전략 등을 논의했다.
극동MES는 수출용 컨테이너, 위험물 및 액체화물 운송용 ISO·플렉시 탱크 매매 및 임대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신조 컨테이너 제작 및 선사, 리스사 등으로부터 중고 컨테이너 매입 후 컨테이너가 필요한 고객에게 매매 및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의 관련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www.usedcontainer.co.kr) 및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container_mas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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