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1 11:42

“2025년 전세계 LNG 부족량 1.5억t”

부족량 3분의 2 북미서 조달

2025년 전 세계 LNG 부족량이 1억5000만t에 달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앞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는 천연가스 수요에 대해 미국 LNG개발업체 넥스트디케이드의 이평 부총재는 2025년 전 세계 LNG 부족량이 1.5억t에 달할 것이며, 부족량의 3분의 2를 북미에서 조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2009년 세일가스 혁명으로 소련을 넘어 세계 최대 석유천연가스 생산국으로 도약하며 세계 에너지 공급구조를 바꾸어 놓았다. 세일가스 혁명으로 세계천연가스 생산량과 LNG 액화능력이 가장 빠르게 증가한 국가가 됐다.

미국에너지정보처(EIA)는 2019년 말 미국의 LNG 수출능력이 일일 2.52억CBM(㎥)에 달해 세계 3대 수출국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ERR 에너지연구 웨이신 전문가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미국이 2025년 이전에 세계 최대 LNG 수출국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8년 중국 국내외 석유과학기술발전은 2050년에는 천연가스가 세계 1차에너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 23.5%에서 27.5%로 증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세계 1대 에너지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acer 12/25 12/27 Dongjin
    Pegasus Pacer 12/25 12/27 Dong Young
    Pegasus Pacer 12/25 12/27 Heung-A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SOUTHAMPTO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 Muraykh 12/30 02/15 HMM
    Cma Cgm Benjamin Franklin 01/05 03/06 Evergreen
    Hmm Diamond 01/10 02/24 HMM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