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2 14:59

BDI 1515포인트…케이프선 10일만에 반등

파나막스도 상승 폭 확대돼

지난 11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거래일보다 22포인트 상승한 1515포인트로 마감됐다. 이날 케이프선이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고 파나막스선도 상승 폭이 확대되면서 BDI는 다시 1500포인트대에 진입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56포인트 상승한 2005포인트를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태평양 수역에서 철광석 수요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대서양 수역은 항로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브라질 철광석 운임은 상승했지만 멕시코만 지역에서는 하락세가 여전했다. BCI는 10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2만1444달러로 전일보다 소폭 하락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14포인트 상승한 1763포인트로 마감됐다. 파나막스 시장은 석탄과 곡물의 신규 수요가 꾸준히 유입돼 상승 폭이 커졌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5314달러로 전일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1207포인트로 전거래일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양대 수역에서 수요 유입이 전일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며 소폭 상승했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3793달러로 전일과 비슷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Zhong Gu Hang Zhou 09/20 10/09 Sinokor
    Zhong Gu Hang Zhou 09/20 10/11 Heung-A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