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30 20:00

대한항공, 도쿄노선 취항 50주년 기념식 개최

韓日 수도간 주 6회서 49회 운항으로 대폭 증가


대한항공이 서울과 일본 도쿄를 직항으로 오가는 노선을 개설한 지 50돌을 맞았다.

대한항공은 25일 오전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서울-도쿄 노선 개설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국토교통성 도쿄공항사무소 모리모토 소노코 공항장, 도쿄국제공항터미널 도이 카츠지 사장, 주일본대사관 이정일 공사, 대한항공 김정수 일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나라에 서울-도쿄 직항 노선이 개설된 건 1968년 7월25일이다. 당시 양국 수도를 기항하는 항공사는 국영 항공사였던 대한항공공사가 유일했다. 이 회사는 1967년 7월에 도입한 유일한 제트 여객기인 미국 더글라스사의 DC-9를 주 6회 투입했다. 대한항공공사는 경영부실로 7개월여 뒤인 1969년 3월1일 한진그룹에 인수됐으며, 이후 주식회사 대한항공으로 민영화됐다.

현재 대한항공은 도쿄에 인천~나리타 노선 주 21회, 김포~하네다 노선 주 21회, 인천~하네다 노선 주 7회 등 총 주 49회 운항하고 있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ULAN BATO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Nansha 12/13 12/26 T.S. Line Ltd
    Ts Nansha 12/13 12/26 T.S. Line Ltd
    Ts Nansha 12/13 12/27 T.S. Line Ltd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Sendai Trader 12/15 12/17 Sinokor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 INCHEON MOMBAS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Kmtc Dalian 12/27 01/24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