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자동차선사인 왈레니우스윌헬름센은 벨기에 제브뤼헤항에서 운영하는 자동차물류시설(VPC)에 전기차용 충전기 10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10개의 충전기로 자동차 20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1기당 출력은 최대 22KW로, 1시간 충전으로 최장 125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그룹 물류부문인 왈레니우스윌헬름센솔루션(WW솔루션)은 제브뤼헤항에서 완성차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부지면적은 49ha(49만㎡)로, 완성차 수용능력은 2만2000~2만5000대다. 안벽 길이는 600m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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