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4 09:04

창간 47주년 단체장 축사/ 한국국제물류협회 김병진 회장

“해운물류 발전 디딤돌 역할 이어가길”
1971년 우리나라 최초의 해운물류 언론사로 창간해 47년간 물류업계와 무역업계 간 가교로서 엄선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해운·물류산업 발전의 디딤돌 역할로 우리나라 국제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하신 노고에 국제물류업계를 대표하여 감사 드립니다.

지난 4월27일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을 통해 조성된 한반도의 평화무드가 6월12일에 개최될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평화무드의 확산으로 촉발될 대한민국의 남북 협력 및 경협 등 교류 활성화를 통하여 우리나라 물류산업이 몇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오랜 역사를 배경으로 한 정보 취합 및 분석력, 정책 평가, 대안 제시와 같은 역할이 더욱 절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이를 대다수 업계를 위해 정부에 제시하는 가교 역할도 해운·항공·국제물류업계에 꼭 필요한 것임은 자명합니다.

지난해 우리 협회는 지난 3년간 열과 성을 다해 추진해온 2020년 FIATA 세계총회 한국(부산) 유치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였고, 금년 6월21일과 22일 양일간 부산에서 2018 FIATA RAP(아시아태평양지역 회의) 및 UNESCAP(UN 아태지역 경제사회위원회) 회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 국제회의를 통해 2020년 총회를 점검하고 ‘판문점선언’으로 추진될 남북경협과 협력의 무대를 아태지역 협회 및 기업들과 공유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오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47주년을 맞은 <코리아쉬핑가제트> 창간을 물류업계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소중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에 많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AVANN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drid Express 10/18 11/14 HMM
    TBN-MSC 10/18 11/15 MSC Korea
    Cosco Shipping Jasmine 10/20 11/21 CMA CGM Korea
  • INCHEON HAIPH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cific Beijing 10/16 10/24 Dongjin
    Star Explorer 10/17 10/23 Dong Young
    Heung-a Haiphong 10/18 10/23 HMM
  • BUSAN NANSH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6 10/20 Wan hai
    Pos Guangzhou 10/19 10/25 KMTC
    Ts Hochiminh 10/19 10/26 Wan hai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uby 10/16 10/28 HMM
    Maersk Alfirk 10/17 11/01 MSC Korea
    Maersk Alfirk 10/17 11/01 MAERSK LINE
  • BUSAN KOL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ace Bridge 10/18 11/15 KOREA SHIPPING
    Ts Shanghai 10/20 11/23 KOREA SHIPPING
    Interasia Inspiration 10/23 11/21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