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1 11:34

초대형유조선 운임 1만달러선 붕괴

중국 용선 주춤


초대형유조선(VLCC) 시세가 하락세로 전환했다. 5일자 중동-극동항로의 스폿 용선료는 1만달러 정도로 전주 대비 2000~3000달러 하락했다. 중국 국영기업 유니펙의 용선 활동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시장도 정체되는 분위기다.

성약보고서에 따르면 SK에너지가 2007년에 준공된 < DHT호크 >를 중동에서 4월19~21일 사이에 선적해 우리나라에서 하역하는 내용으로 용선했다. 계약한 운임지수(WS)는 전 주 대비 4%포인트 하락한 42.5였다.

에쓰오일은 2001년에 준공된 노령선 <아스트로코러스>를 WS 34에 확보했다.

VLCC 시장에서는 지난달 말 중국 도착지에서 악천후에 따른 하역 지연이 발생하면서 선령 10년 이하의 선박 수급이 빠듯해졌다. 유니펙이 용선 활동을 왕성하게 진행해 월말까지 강세를 띨 거란 전망이 우세했다.

그러나 이달 들어 구미의 부활절 연휴, 유니펙의 용선수요 둔화를 배경으로 다시 시황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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