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해상용 컨테이너 매매, 임대전문기업 극동MES와 중국 법인 JJ MES(Jinji Maritime Equipment Service)가 1월19~20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애뉴얼 미팅을 개최했다.
지난해 실적 점검 및 2018년 영업전략 수립을 위한 이번 회의에는 홍현득 회장 외 각 지사 사무소장 및 업무 책임자들이 참석해 열띤 회의를 진행했다.
극동MES는 신조, 중고 수출용 컨테이너 매매, 임대 사업을 필두로 액상화물, 위험물 운송용 ISO 탱크 컨테이너, 플렉시 백 컨테이너 매매, 임대 서비스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국 외 중국, 미국, 러시아, 중앙아시아, 베트남, 인도, 태국 등지에 사무소를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컨테이너와 관련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usedcontainer.co.kr) 및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container_maste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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